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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 3탄] 경기도건설본부 에서 발주한 불현 - 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혼합폐기물 수개월째방치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9.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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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7년 경기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현장에 폐아스콘과 혼합페기물을 수개월째 방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의 건설 폐기물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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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지방도 325호선 안성시 보개면 불현리~보개면 신장리 구간 총연장 6.53km 폭 20m로서 2017년 9월 25일 착공 금년도 5월 16일 완공예정이었지만, 내년하반기로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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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말 경기도 용역입찰공고에 의하면,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건설폐기물(폐아스콘)운반 용역기간 2020. 12. 19일까지 폐아스콘 운반 13,724ton 추정금액 174,544,000원으로 운반용역업체가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 완공을 눈앞에 두고도 아직까지 도로변 임시폐기물야적장 둔치에 입간판도 없이 아무렇게나 방치된 채 폐아스콘 및 혼합건설폐기물의 처리가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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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신장리 공사종점 부근에는 건설폐기물과 쓰다 남은 건설자재들이 제멋대로 결박없이 뒤엉켜 있어 여기저기 나딩굴고 있어 마치 쓰레기 적환장을 방불케하듯 도로공사 현장관리가 규정대로 지켜지지 않아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만아니라 그 흔한 안전가림막 조차도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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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공사현장에 대한 사후환경영향조사 용역까지 발주하면서 사업수행능력평가는 현장조사없이 문서만으로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게 아닌지 의구심마저 든다.

    한편 지방도 325호선 안성시 보개면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 발주처인 경기도건설본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시급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경기도건설본부 담당자는 10월1일자로 건설페기물을 치우겠다고 답변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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