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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 의회도서관 내 비치도서 제한에 대한 개선 촉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11.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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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18일(목)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진행된 경기도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도서관 운영과 의회 외국어 홈페이지 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개선사항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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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찬 의원은 우선 의회도서관의 관리에 대한 사항을 지적하며, “의회 도서관은 경기도민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공공도서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치인과 관련된 서적은 보이지 않는 듯 하다”며, “정치적 색채를 띠거나 국가적·사회적 논란이 된다는 이유로 일부 인사와 관련된 도서 구입을 제한하거나 비치를 하지 않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와 관련하여 “의회 홈페이지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홍보하는 대표적인 창구이므로 정보의 적절성과 적시성이 중요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에는 약 36만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특히 외국어 홈페이지 상의 정보는 제때 갱신되지 않고 있어 정보 제공에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외국어 홈페이지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점검 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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