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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양지면 양지7리(이장 조혜영) 은 지난7일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비명가 소들력에서 주민과 소통의시간을 가졌다.
이곳 교동마을은 젏은사람보다 어른신들이 많아 소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한전공동대표 들을 소개하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갈비도 먹고 박수치며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만든것이다.
또한 가을 향기를 맡으며 주민들을 위해 조이장은 개인 사비로 국화꽃과 백설기콩떡 을 준비해 주민들 에게 나눠 주었다.
소통한마당 날짜를 잡고보니 바로 이장의 생일이기도 하였다. 주민들은 케익을 준비해 노래를 불러주고 빵빵 폭죽을 터트리며 주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이날참석엔 특별초대손님으로 재능나눔 신나라 마술 선생님을 초대 하였다.
이분은 전통놀이 ,예절교육,동화속에이야기,마술 강사진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활동을 하는분이시다.
주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수있도록 준비 한 것이다.
주민들은 식사하는도중 신기한 마술을 보며 함께 손뻑치며 웃으며 좋아하셨다.
빈박스속에 계속나오는 비밀의박스 ,빈공책에 얍- 기압을 넣으면 그림이 그려져있고 다시한번 기압을 얍-주면 예쁘게 색칠까지 해주면 마을주민들은 하던식사를 멈추고 손뻑을치며 마술에 포옥 빠져들어 가고있었다.
한편 함께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이장님은 어르신을 공경할줄 알고 무엇이든 챙겨주려고 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마을 주민들과 환경정화캠페인 쓰레기줍기,벽화그리기 등 발벗고 나서는 모습 을보면 다른이장들과는 뭔가 다르게 3년동안 열심히 활동하셔서 주민들간에 칭찬을 하면서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양지7리 조혜영이장은 그동안 3년동안 코로나로인해 주민과의 소통을 할 시간이 없었는데 마술을 보며 즐거워하는 마을주민들을보고 기회가 된다면 소통할수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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