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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박명수·황세주 의원,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논의

기사입력 2024.11.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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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안성시 관계공무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성사업단 관계자를 만나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1월 6일 밝혔다.

    [크기변환](사진)★241104_박명수·황세주 도의원,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논의 (15).jpg

    이번 논의자리에는 안성시 도시경제국 첨단산업과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업단장과 차장 등 총 7명이 참석했으며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추진사업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안성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추진 사업에 대하여 먼저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보고 내용으로는 추진현황 관련 ▲사업개요 ▲추진 경위 및 계획 ▲사업추진 전략(안) ▲개발계획(안) ▲사업단 구성현황이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 궁금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해가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대해 박명수 의원은 “일단 다른거 보다 주차장이 확보되야 한다”며 “특히 중장비나 대형 화물차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최대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마련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이번 산업단지 사업이 대규모 사업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며 “무엇보다 공사가 진행되면 주민의 안전이나 보상면에서 원만한 효율적 대안으로 항상 소통해가며 다가가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지구 항공영상을 보며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는가 하며 “아무래도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공사단이 커질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협의 과정에서 소통해야 되는 점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럴 경우 “협의 과정을 거쳐 소통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과 황 의원은 이번 논의 내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 있어 논의사항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안으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는 방향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말을 전했다.

    이번 개발계획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며 위치는 안성시 보개면 및 금광면 일원이다. 이는 반도체 소재, 부품 정비산업의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존 산업 및 인접도시와의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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