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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분당소방서, 유재홍 서장 "시민 안전을 위한 최첨단 소방력과 교육 체험" 제공

기사입력 2024.11.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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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구는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소방력과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분당소방서는 이러한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기관으로, 소방력 강화와 함께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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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분당소방서는 69.77㎢의 면적에 481,553명의 인구와 194,598세대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소방력은 총 453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소방공무원은 297명, 의용소방대원은 147명, 소방보조인력은 14명, 대체인력은 5명이다. 소방차량은 45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펌프차 10대, 탱크차 3대, 고가사다리차 2대, 굴절차 1대, 구조차 1대, 구급차 9대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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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소방장비는 21,125점으로, 진압장비 2,099점, 구조장비 2,709점, 구급장비 1,093점, 기타 장비는 15,224점이 준비되어 있어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다.소방 안전 시설 은 소방서의 주요 시설인 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등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현재 989개의 소방시설이 정비되어 있으며, 이 중 소화전은 900개, 급수탑은 27개, 저수조는 31개, 비상소화장치는 31개가 수리되어 운영 중이다.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은 분당소방서는 단순히 화재 진압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체험 교육이다. 이 차량은 특수 개조된 9.5톤 트럭으로, 지진체험을 비롯한 9종의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자기 보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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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특히 위기 상황에서의 안전 교육을 조기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분당소방서는 최첨단 소방력과 다양한 체험형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소방 인력과 장비뿐만 아니라,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교육은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분당구 주민들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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