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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 국민의힘 회전문 인사’ 증명한 김상회‧김현곤 임명 김동연 지사, 폭주하는 ‘마이웨이’ 당장 …

기사입력 2025.03.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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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와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했다. 그러나 이들 두 후보자는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지사는 인사청문회의 결과를 무시하고 두 사람의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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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에서는 이 두 인사의 임명이 ‘낙하산 보은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공공기관장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심사한다. 그러나 김동연 지사는 이 과정에서 나온 의회의 결정을 철저히 외면하며, 자신이 지명한 후보자들을 임명한 것이다.

    경기도의회의 비판과 우려

    경기도의회는 1,410만 도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최소한의 자격과 의회 심사의견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임명 강행은 도민의 뜻과 상반되는 결정으로, 도지사가 누구를 섬기고 누구와 소통하려는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마이웨이’ 행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번 사안과 관련된 원포인트 의회와 추경 논의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 지사가 도정을 제대로 이끌지 않고 보여주기식 1인 시위에 몰두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도지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자문자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의 ‘마이웨이’ 행보에 대한 비판

    김동연 지사는 자신이 임명한 인사들에 대해 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 것은 ‘폭주하는 마이웨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도민은 이러한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에 대한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가 ‘도정을 포기한 채’ 보여주기식 정치적 행보에만 몰두하는 것을 우려하며, 그가 경기도민을 제대로 섬기고 있지 않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 지사에게 도지사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기고, 도민의 뜻을 존중하는 행동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의 이번 임명 강행은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도민과의 소통 부족, 의회와의 갈등 등을 부각시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러한 행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김 지사에게 도지사로서의 책임감을 재차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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