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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여주시,이충우시장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시민 결의대회 및 출렁다리 임시 개통 걷기 행사 성황리 …

기사입력 2025.03.1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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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는 27일(목)과 28일(금) 양일간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시민 결의대회 및 출렁다리 임시 개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230여 명의 참석자가 참여하여 관광업계 종사자 및 시민들의 결의와 다짐을 한자리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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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참석자들은 행사의 주요 내용인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설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관광업계 종사자와 시민 대표 결의문을 통해 여주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동참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수 및 향후 계획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서 식수된 회화나무는 여주를 대표하는 자연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자연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여주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여주시는 앞으로 출렁다리와 같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삼고, 다양한 관광 자원과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관광 도시로 발전할 방침이다. 또한,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친절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친절한 관광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여주시가 가진 청정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식품클러스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의와 다짐

    여주시 관계자는 “2025년을 여주 관광의 해로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번 결의대회와 출렁다리 걷기 행사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여주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2025년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관광업계와 시민들의 단합된 노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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