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에서 발주한 지방도 325호선 안성 불현-신장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착공된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이다.
본기자는 1년여동안 3차례에 걸쳐 기사화(1탄2021.01.02./2탄2021.01.04/3탄 2021.09.27)
공사장 안전관리미비 및 폐기물관리실태에 대한 총체적인 난맥상에 대해 기사 게재시만 잠깐 움직이는 시늉만할 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마련해야 할 것이다.
경기도건설본부 담당자 보내준 자료를 살펴보면, 건설폐기물 설계 및 처리현황에는 폐아스콘의 경우 계약수량 14,214ton 중 반출수량 8,692ton을 2018.10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운반된 자료만 확인될 뿐 재생(폐아스콘)처리에 대해서는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반출된 8,692ton에 대한 또다른 환경오염 문제가 의문시되는 실정이다.
또한 적가리 도로변에 폐아스콘이 임시야적장이란 안내판도 없이 계속해서 적환을 반복하고 있는 듯 상태로 도로공사 현장관리가 규정되로 지켜지지 않아 주변 경관을 훼손할 뿐아니라 도로 공사 환경영향조사를 어떤 방식으로 실시한것인지 의구심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