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6일 경기 오산시를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서며 조용호 후보 지원에 힘을 실었다. 이날 정 대표는 오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오색시장 을 방문해 시민 및 상인들과 직접 만나며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섰다. 현장에는 차지호 의원과 시·도의원 후보들도 함께해 조 후보와 동행 유세를 펼쳤다. 정 대표와 조 후보는 시장 골목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주말을 맞아 시장을 찾은...
오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지형 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 도현 오산시장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조 용호 후보와의 단일화를 공식 선언하며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 후보는 15일 오전 오산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한 데 이어, 오전 11시 30분 더불어 민주당 조 용호 오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오산의 변화와 시민 통합을 위한 입장 문’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입장 문을 통해 “지금 오산에 필요한 것은 또 하나의 갈등과 분열이 아니라,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임 있...
오산시는 금암동 고인돌공원에 조성된 ‘오산-허쩌 우정의 모란정원’의 모란이 최근 본격적인 개화에 들어가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모란정원은 약 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5종 1천 주의 모란이 식재돼 있다. 붉은색과 분홍색, 흰색 계열의 다양한 품종이 차례로 꽃을 피우며 공원 일대에 화사한 경관을 만들고 있다. 특히 정원에는 중국 허쩌시로부터 기증받은 모란 묘목도 포함돼 있어 의미를 더한다. 시는 국제 교류를 통해 전달받은 묘목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고인돌공원에 식재했으며, ...
오산시가 서부로 통행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18일 14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 연결도로는 통제 구간을 우회해 금암교차로와 가장산업단지, 가장교차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가장동 일대 통행 제한 이후 세교2지구와 인근 교차로로 집중된 차량 흐름을 일부 분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개통에 앞서 지난 13일 오산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교통시설물과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일부 구간은 개통 전까지 신속히 보완...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제9대 후반기)이 제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그간의 소회와 향후 비전을 밝혔다. 제8·9대 시의원으로 활동해 온 이 의장은 후반기 의장 재임 기간 동안 ‘시민의 뜻대로 확실히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협치 기반의 의회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 의장 선출 과정에서는 여야 의석 구도를 넘어 14년 만에 보수정당 출신 의장으로 선출되며 지역 정치의 균형과 협치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장 취임 이후에는 본회의장 단상 높이를 낮추고 의장 전용 차량 등...
오산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5월 11일 기준 오산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 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지원사업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K-ART...
오산시가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짐에 따라, 2026년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예정보다 앞당겨 5월부터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공고를 통해 전기승용차 421대와 전기화물차 46대를 보급한 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전기승용차 400대와 전기화물차 7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2차 공고를 포함해 총 약 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보조금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오산...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10일 경기 남부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하고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통팔달 교통허브 구축’ 정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발표를 통해 광역 교통망 확충과 내부 도로 개선, 생활 밀착형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교통 공약을 제시하며 “오산 교통 대혁명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오산은 경기 남부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격한 인구 유입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시...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세교2신도시에 부족한 행정·교육·문화·안전 관련 소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사업들을 패키지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8일 이권재 후보 측에 따르면 세교2신도시는 지난 2011년 민주당 곽상욱 시장 재임 당시 세교3지구 지구지정이 취소되면서 균형개발이 되지 못하고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기형적 구조로 개발됐다.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 당시부터 대규모 쇼핑몰 및 종합병원 등의 대규모 SOC는 물론, 관공서, 도서관, 근린생활시설 등의 소규모 SOC를 구축하지 않아, ...
오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 2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윤영미 오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물가관리반과 기업지원반, 에너지관리반 등 6개 대응반이 참석해 1차 회의에서 마련한 대책들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생필품 및 원자재 가격 동향 점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및 지역화폐 사용 범위 확대 ▲기업애로 SOS센터를 통한 자금 지원 ▲차량 2부제 관리 등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