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 정기분 재산세 32만 건(상록구 14만6천·단원구 17만4천)에 대해 도합 747억 원(상록구 225억·단원구 522억)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기준 상록구·단원구에 각각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로 과세 대상은 주택, 건축물, 토지, 선박, 항공기 등이다. 재산세는 연 2회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과세된다.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시민 친절서비스 및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경기도 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장일) 주관으로 관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안전대책 확인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 숙지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감...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9일 오후 상록구 일동에 소재한 GK상록수고등학교 공사중단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벌였다고 밝혔다. 관련 부서장 및 시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이 시장은 공사중단 현장 주변의 배수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시설물 붕괴 및 전도, 낙석 등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폭우에 대비해 산 쪽에서 내려오는 배수시설을 즉각 보강...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불편 및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제2회 지방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대순 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타 지자체 그림자(행태)규제 모범사례에 대해 안산시 도입·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부과 시 이의신청 도입 ▲국세·지방세 납입증명 제출 없이 토지보상금 지급 ▲산업단지 입주기업 초기 공공폐수처리비 감면 ▲지적재조사 지구 내 토지분할 수반 건축 행정절...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월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 첫 분과회의를 각 분과별 주제에 맞는 현장을 찾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8기 1호 공약인 이 위원회는 ▲미래비전분과 ▲시민행복분과 ▲지속가능분과 등 3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정책 결정과정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시민행복분과를 시작으로 14일 지속가능분과, 15일 미래비전분과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의지를 반영해 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대표 축제인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우천에도 불구, 이변 없이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폭우와 강풍이 지속될 경우 시간별 프로그램 진행 여부를 판단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내용을 적시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취소 및 일정 변경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람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지난 4일 오전 00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홈플러스 사거...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이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시작한 시립경로당 연두 방문 일정이 마무리됐다. 20일 안산시는 지난 1월 26일 반월동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쳐 진행된 이 시장의 관내 시립경로당 116개소 순회 방문일정이 지난 17일 대부도 방문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시정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행보로 통상 연초에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까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대부도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 시켜줄 수요 응답형(DRT) 버스 ‘똑버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대부도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김남국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 민충기 ㈜경원여객 대표, 대부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에 ‘똑버스’는 농·어촌 등 교통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을 운행...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을 위해 안산시 대부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시내에 소재한 보건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0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회장 김영준)와 대부도 지역주민의 결핵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동 결핵 검진 버스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영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는 월 1회 대부도 ...
노인 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온 안산시가 다시 한 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해 노인들의 지역사회 거주를 돕고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복지부가 전국 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심사에서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사업내용의 타당성을 비롯해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