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의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안산시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청 앞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22일 104.2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모금액은 이날까지 10억4천244만5천 원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31일까지 10억 원을 모금하기로 한 목표로 조기에 달성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11월27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IT서포터즈(정보화교육 강사)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민으로서 정보화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춘 10명을 IT서포터즈로 선발하고, 관내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기관) 가운데 조건을 갖춘 기관을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IT서포터즈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은 수행기관에서 교육생을 다음 달부터 연중 접수 받아 무료로 컴퓨터기초·인터넷·문서편집·스마트기기 ...
지난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강성묵 KEB하나은행 중앙영업2그룹 총괄부행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대행 을 하였다. 특히 윤화섭 안산시장 은시청 제1회의실에서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였다.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을 갖고 윤화섭 안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과 함께 추진 중인 ‘기업SOS 이동시장실’이 경자년 새해부터 확대 운영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월 1회 운영하던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올해부터 월 2회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SOS 이동시장실은 매달 한 차례씩 안산스마트허브 등 안산시에 입주한 기업 또는 기업인 모임 등 유관단체를 현장에서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을 해결하고 안산시가 지속가능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승격 35주년과 ‘2020 안산 방문의 해(2020 Visit Ansan Year)’를 맞는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천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통해 관광도시의 이름을 알린 시는 11월에는 세계 45개국 주한외교대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산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안산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세...
안산청년국악예술단 & 한국음악그룹 모리(대표 권혁진)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 신년기획공연 ‘신연 맞아 내려온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6시30분부터 안산시 단원청소년수련관 끼나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청년국악예술인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한국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을 널리 알려나간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전석 무료 공연으로 준비돼 의미가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태 예술감독의 구성으로 연주되는 ‘신년고사굿(봄)’이 신년기획공연의 첫...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방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안산형 지역회의’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 25개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안산형 지역회의는 시민 누구나 지역대표로서 지역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까지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산형 주민자치모델이다. 지역회의가 처음 진행된 전날 윤화섭 시장은 와동과 사이동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시의 주요성과와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동별 주요 제안사업에 대해서 지역회의 위원들과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청소년의 눈으로 안산시 구석구석을 홍보하게 될 제2기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이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학생기자단 51명(중학생 13명·고등학생 5명·대학생 33명)이 참석해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말까지 안산시 곳곳을 누비며 안산9경(景)으로 대표되는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편, 국제거리극축제와 ...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통해 안산시에 최대 3만 명의 고용창출과 4조3천억 규모의 생산유발, 1조6천억의 부가가치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 말까지 추진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주거·교통분야에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본요소와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잉여전력...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3일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진약국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 받았다. 진정주 진약국 약사는 후원금 기탁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기업·단체·시민들의 나눔 문화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26일 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이달 말까지 불우이웃돕기 집중모금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