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건설본부가 체결한 수의계약 내역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기업과 여성기업과의 계약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지적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GH는 지난 1년 동안 총 578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나, 이 중 장애인기업과의 계약은 단 15건에 불과해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또한, 여성기업과의 계약은 125건으로 21.6%에 그쳤으며, 나머지 75.3%는 일반기업과의 계약이 차지했다. 특히, 인쇄와 물품...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생일 특별휴가 신설, 휴양포인트 지원금액 확대, 법인콘도 구좌 추가 확보 및 지원금 확대, 가족 현장체험 횟수 증가 등 직원복지 제도가 2025년 크게 변화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업근로자를 위해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지하층 근무 직원들에게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지급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양우식 위원장은 2025년에도 복지제도의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으로, 금년부터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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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유호준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를 철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유 의원의 사직서 제출과 철회 과정에서 경기도의회와 도민에 대한 배신감이 커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지난 12월 13일, “도의회 입장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가 주장한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발언을 할 기회를 얻지 못한 점과 관련된 것으로, 신상 발언이 불허된 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뒤인 2025년 1월 2일...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3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양평군청 하천과 공무원들로부터 2025년 양평군 내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관리 추진 현황에 대해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지방하천 정비 7개소 – 양평 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양평 흑천 2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신복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연수천 지방하천 개수사업, 양평 부안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양평 중원천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양평 부안천 폐천부지RE100 공원화 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 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6일 경기북부청사 경기도의회 분원 사무실에서 경기도청 교통국 첨단교통팀과 ‘의정부 민락·고산동에서 8호선 별내역까지 버스 노선 신설’에 관한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오석규 의원은 올해 상반기 개통이 예상되는 의정부시 민락·고산동에서 남양주시 별내역 간 버스 노선 신설에 앞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지난해 8월 개통·운행 중인 별내선과 의정부 동부지역간 교통수단이 개통시점에 맞춰 선제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본격적인 버스 노선 신설을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6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양평교육청 2025년 예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양평교육지원청 2025년 현안 사업, 특별교부금,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 확정된 예산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정책사업 6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 진출 역량 개발 지원(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 취득 수강료·응시료 지원) 372억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 개선(낙상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공정한 행정과 도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 받아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형식적 관행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제안하며 도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희 의원은 경기 소방재난본부의 피복비 이면거래와 입찰 회피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공공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
경기도의회는 2025년부터 직원 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하며, 다양한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은 생일 특별휴가 신설, 휴양포인트 지원금액 확대, 법인콘도 구좌 추가 확보 및 지원금 확대 등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예고했다.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의 도정에 대한 무관심과 정치적 행보로 인해 경기도가 표류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도민과 경기도의 미래를 우선시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에는 김동연 지사가 없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최근 행보를 비판하며, “경기도에는 김동연 지사가 없다”고 단언했다. 이들은 중앙정치를 향한 지사의 지나친 의존과 도정에 대한 소홀함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지사가 경기도의 현안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