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4월 5일(금) 경기도 학생들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다. 금융은 개인의 삶의 질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생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필수 요소가 되었고 최근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금융상품의 출현, 가상자산 시장의 확대와 디지털 금융의 발전 등으로 금융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금융교육이 충분하지 못하고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따라가지 못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이 낮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안의원은 금융이...
사립학교 법인이 부담해야 하는 법정부담금 미납으로 인해 사립학교에 대한 운영비를 감액하여 학생 교육비에 차등을 불러왔던 학교 운영비 감액 제도가 폐지되어, 사립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이 총 27억원 정도 운영비의 감액 없이 지원된다. 사립학교 법정부담금은 교직원들의 연금, 건강보험료 등 사립학교 법인이 부담해야 하는 4대 보험료 등의 경비로, 도교육청은 법정부담금 미전입률에 따라 사립학교의 운영비를 그동안 최대 3%까지 감액해 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최근 3년간의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시행’을 환영하는 동시에 저출생 관련 정책의 지속가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임신 희망 부부(예비·사실혼 포함)에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최대 13만원), 정액검사(최대 5만원) 등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시 관계자는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고, 보건소에서 발급한 검진의뢰서를 지참해 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경기도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농가경영의 불안정과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농어업인들의 꾸준한 농어촌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의 주된 내용은 청년농어업인정착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규정과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 주거·문화·복지 지원 ▲ 농어업기술·경영 교육 지원 ▲ 창업 또는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경기도 실무자들과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정연욱 교수, 가천대학교 물리학과 배준호 교수, KIST 양자정보연구단 한상욱 책임연구원,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한국나노기술원 서광석 원장, IDQ 엄상윤 대표, 마이크로인피니티 윤상준 사업총괄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임태희 교육감과 여러차례 폐교활용 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계획 및 관련 사업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지난 27일,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육지원청 및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연천군 관내 폐교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의원은 “수차례 임태희 교육감과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 교육 현주소에 대해 논의하며 ▲신설학교는 고사하고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여러 학교를 한 곳으로 모아 적정규모의 학교로 통폐합하는 실정과 그에따른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9일 열린 GTX-A 개통기념식에 돌연 불참을 통보한 김동연 지사를 향해 “사사로운 감정을 앞세워 GTX 개통의 기쁨을 누려야 할 도민 기회까지 박탈했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김동연 패싱’이 아니라 ‘김동연 셀프 패싱’이고, 나아가 도민까지 패싱 대상으로 전락시키려는 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GTX-A 개통기념식이 열린 지난 29일은 경기도에 역사적인 날이었다. 2009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최초 제안한 ‘지하 40m 대심도의 고속철’이 현실이 되...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특별위원회 위원인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1일 고양상담소에서 민선8기 경기도 주요 교통정책인 ‘GTX 플러스 노선안의 정부 건의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같은 날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GTX 플러스 노선안을 공개했다. 지난해 착수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토대로 3개 노선이 구성됐으며, G·H는 신설, C는 연장안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 ‘H 노선’은 경기서북부 파주에서 경기남동부 위례 신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문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3월 29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미래성장산업국 김현대 국장,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등 경기도 실무자들과 미래양자융합포럼 김재완 공동의장,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 정연욱 교수, 가천대학교 물리학과 배준호 교수, KIST 양자정보연구단 한상욱 책임연구원, 미래양자융합센터 김효실 센터장, 한국나노기술원 서광석 원장, IDQ 엄상윤 대표, 마이크로인피니티 윤상준 사업총괄 ...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1일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장과 전 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제1회 의회공감’을 개최했다. ‘의회공감’은 일방적 의사전달 방식의 월례조회를 대신해 수평·자율적 조직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된 분기별 ‘의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투표를 거쳐 선정된 명칭에는 ‘의회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 시작에 앞서 염 의장은 “월례조회를 개편하며 가장 크게 고려했던 ‘이해’와 ‘공감’의 중요성이 새롭게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