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오산시 출입 기자들과 홍보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예산 마무리와 다가올 본예산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 의회와 기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예산 관련 주요 사안들과 시민과의 소통 방안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 예산 마무리와 다가올 본예산에 대한 계획 을 말씀해 주세요.이상복 의장은 "올해 예산이 어떻게 마무리되었고, 내년도 본예산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도 예산은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재정적 기초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권재 시장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본예산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과의 소통 및 후반기 의장 역할 은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
이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책임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동료 의원들 간의 어려운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며 의회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는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원들 간의 의견을 조율하여 의회를 원활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테이블과 의자 배치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했다"며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자문단과 의원들의 호흡 은 잘 맞고있는지 ?이 의장은 또한 자문단과 의원들이 잘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문단이 의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잘 이끌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의정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의회와 언론 간의 상호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이상복 의장은 향후 예산 편성과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히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에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고, 의회 운영에 있어서도 균형 잡힌 접근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