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일 열린 이규상 컬렉션 기획전시 ‘일상이 축제, 이천이 좋아요’가 시민의 날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일상이 축제, 이천이 좋아요’전시회는 방문객들이 이천시민이라는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과 축제 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연대별로 대표사진을 전시하였고, 특히 더 많은 방문객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90년대 사진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주요 기록은 ▲1952년 이천제일국민학교(현 이천초등학교) 졸업, ▲시민의 날 행사, ▲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제, ▲백사 산수유꽃 축제, ▲군 장병들의 모내기 지원과 수해복구 지원 사진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고 기록하는 것 또한 이천시가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더 많은 시민의 행복한 일상 기록을 모으고 나눔으로써 이천시민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타자세한사항은 시청 행정지원과 이생동 031-644-2112 문으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