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의장 성길용입니다.
지난 18일 “오산시장 및 체육회장의 오산시의회 비하 등 일련의 사태에 관한 입장문 발표” 후 언론인
여러분들과 질의응답 과정에서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들이 저희 시의회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여기에 계신 대부분의 언론인들이 받아적기에 급급해서 다 내용이 똑같다.” 라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저의 발언으로 정론직필을 항상 애써주는 언론인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큰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에도 부적절한 언행으로 언론인 여러분께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3.9.19.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