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31일(목)에 어르신 친화공연 <만수무강하십SHOW>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여주시는 5대 영역 9대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단도 이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배우 최준용을 필두로 개그맨 김경진, 양현, 정민규, 신동수, 가수 연예진, 이지요, 울랄라 걸즈, 서커스 듀오가 출연하는 <만수무강하십SHOW>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와 개그 공연, 서커스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TV로 보던 배우, 개그맨, 가수들의 무대를 라이브로 생생하게 즐기시며 이 시간이 삶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여주시 정책에 맞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어르신들이 흥이 나는 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 친화공연 <만수무강하십SHOW>는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함께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