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상수도사업소 는 지난 1월 20일~21일 설명절을 맞아 양지면에 위치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라온』 및 모현읍에 위치한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활동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사랑의 복돼지 저금통을 구비하여 6개월간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추운 겨울 고생하는 직원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올 설 연휴에는 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라고 향후 공기업 윤리경영의 가치실현을 위해 물 복지 분야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물복지 혜택이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