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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 ‘코로나19 피해’착한 임대인 운동 및 '농산물 사주기 운동'…농가 고통분담 동참 _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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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임대인 운동 지지합니다! "


     

    조합장(김상용)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인농협은 판매시설 입점 업체에(다이소) 최근 코로나-19로 매출감소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임대료 10%를 감면해주었으며 41일부터 6월말까지 30%를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위축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야채 꾸러미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는 학교급식 중단과 외식 수요 감소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고, 일손부족 문제까지 겹치는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고 있는 우리 농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용인시 농협이 기획된 것입니다.

    김상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촌 과 농업인에게 필요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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