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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10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안성시(안성시장 김보라)는 지역의 중요 보육정책을 결정할 제10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을 오는 2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해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사업의 기본방향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위탁, 그 밖의 보육에 관한 심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 가운데 관계공무원을 제외한 보호자 대표 5명, 공익을 대표하는 자 3명, 보육전문가 3명, 어린이집의 원장 1명, 보육교사 대표 1명으로 13명을 공개 모집으로 선발한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안성시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지원서 등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2월 9일까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보육팀(☎678-22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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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 -경기티비종합뉴스-안성시는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은 매해 시행했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모태로 동네 어르신의 참여를 확대하고 인건비(기간제 인건비, 월 25만원 한정)를 지급함으로써 마을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이번 사업 공모는 오는 2월 10일까지 총 10개 마을 모집을 목표로 하며, 상반기에는 ‘조직화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마을을 알고 우리마을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70%이상의 수업참여가 이루어지면, 조직화 아카데미 수료를 완료하게 되고, 하반기에는 각 마을별 총5500만원(사업비 3500만원, 인건비 2000만원)의 지원으로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하반기 사업진행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마을사업에 참여하는 이장을 포함한 동네 어르신 20명의 참여를 조건으로 하고 있다. (단, 어르신 인건비 지급 기준은 만60세 이상) 시 관계자는 “마을 사업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진행하면서, 소규모 공산품 제작판매, 매장 및 점포 운영, 농산물 공동경작판매 등 소득증진이 될 수 있는 사업이면 더욱 좋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 주민자치팀(031-578-5855, 5852)로 문의하거나, 안성시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사항] 모집계획 구분 우리마을 유지보수마을 신청자격 우리마을 10개소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 20인 참여(이장 필수참여)하는 마을 ※어르신 : 만60세 이상 유지보수 5개소 ▸기존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지원받은 마을 중 주민 10인이상(이장 필수참여)이 참여하는 마을 지원규모 ∘모집개소수 : 10개소 ∘지원규모 : 55,000천원 - 사업비 : 35,000천원 - 인건비 : 20,000천원 (월250천원×20명×4개월) ∘모집개소수 : 5개소 ∘지원 규모 : 20,000천원 사업 ∘주민이 주체적으로 공동체 구성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조직화 아카데미 필수 수료 ※수료기준 : 과정70%이상 출석 (구성원 중 70%이상 참석) ∘조직화 아카데미에서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 수익창출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하반기에 직접 사업추진 ∘기존 안성시 지원사업(마을대학, 테마마을, 농산어촌지원사업 등 모든사업)에 참여했던 마을 중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 사업계획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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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환경개선비용 지원받을 경로당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 기흥구는 28일 관내 240곳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비용을 지원받을 곳을 2월1~19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돕기 위해 노후한 지붕이나 화장실 등 내·외부 시설 개보수와 공기청정기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은 신청 기간 내 환경개선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해당 동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시설 노후로 개‧보수가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해 2~6월 1억5천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리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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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LED 활용한 활주로형 횡단 보도 추가 설치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등 30곳에 LED를 활용한 활주로형 횡단 보도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횡단보도는 유도등이 있는 공항 활주로처럼 LED가 매립되어 있어 야간이나 폭우와 같은 악천후에도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운전자가 스스로 속도를 줄여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용인 동‧서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가 많은 지점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추가 대상지 3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둔전초‧구갈초 등 어린이 보호구역 7곳과 동백역‧기흥구청 앞 등 상업지역 5곳 등 12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야간에 통행해야 하는 운전자, 주민 등의 큰 호응이 있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통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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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재명지사, “설 명절 전에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 결론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2월 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온라인의 경우 신청 후 사용승인까지 1~2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1일 신청자는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세부 지급방법 안내’ 기자회견을 열고 “방역과 경제 등 현재의 모든 여건을 고려할 때,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 첫 머리에 27일 경기도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경기도의회를 찾아 온 사실을 소개하며 “‘배고파서 나왔다. 온 가족이 거리로 쫓겨나게 생겼다. 우리 상인들 좀 살려달라’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접하며 마음이 한없이 무거워졌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열흘 동안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지금이 3차 대유행의 저점에 해당한다는 것이 경기도의 판단”이라며 “수개월 내 4차 대유행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금보다 감염병 확산세가 약화된 시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제 상황을 봐도 지금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적기”라고 설명했다. 3차 대유행 이후 1천 명을 넘나들던 신규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해 최근 특정 클러스터 감염을 제외하면 1주일 이상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지금이 사실 상의 저점이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는 뜻이다. 경제 상황을 봐도 1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작년 2월에는 소비 수요가 급감해 신용카드 매출액이 전년 대비 74% 수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시작된 후인 4월에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5월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9%로 고점을 찍었다. 그 후 8, 9월부터 매출액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12월에는 신용카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로 최저점을 찍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사회에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여러 차례 했다”며 “지금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경제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면 우리는 또다시 후회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 위험 증가 우려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방역에 협조적인 우리 국민께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이유로 1인당 10만원을 쓰기 위해 수칙을 위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급 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책도 꼼꼼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포천시가 시민 1인당 20만 원의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도내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편에 속하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포천시 거주 도민은 경기도와 포천시 지급분을 합해 1인당 30만 원, 4인 가족 기준 12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 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도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지급된다. 첫째,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신청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시중 12개 신용카드사 중 하나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민, 기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 등 12개 카드사와 협의를 완료했다. 2월 1일 열리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경기도민임을 인증하고, 재난기본소득을 입금 받을 카드사를 선택하면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다. 1차 때와는 달리 온라인 신청의 경우에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4주 동안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와 9는 목요일, 5와 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주중에도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온라인 방식은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 미성년 가족의 경우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자녀의 몫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지만 성인의 경우 대리신청이 불가하다. 둘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도민은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선불카드 형식의 경기지역화폐카드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수령이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당일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카드를 수령해도 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카드에 충전해도 된다.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주중에 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을 배려해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 동안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을 받도록 조치했다. 다만,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은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한 주간을 구분해 운영하고 방역과 환기, 안전거리 유지 등 현장 방역조치를 철저하게 할 방침이다. ▲첫 주인 3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는 1959년까지 출생한 도민 ▲둘째 주인 3월 8일부터 3월 13일까지는 1960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셋째 주인 3월 15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1970년생부터 1979년생까지 ▲넷째 주인 3월 22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1980년 이후 출생한 도민이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과 같은 방식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3월 1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방문자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이 제한되며 토요일에는 미신청자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지 않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 수령의 경우 가족 구성원 대리 수령이 가능하지만 성인은 반드시 위임을 받고 신청서 위임란에 표시해야 한다. 위임을 받지 않고 다른 가족 몫의 기본소득을 받으면 사문서위조·행사, 사기죄로 처벌될 수 있다. 셋째, 온라인 신청 및 현장 방문 수령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등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1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시 5만5천여 명에 그친 찾아가는 서비스 대상자를 약 147만 명까지 대폭 확대해 현장신청 수요를 분산시킬 예정이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과 현장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사용방법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이며, 최대 6월 30일을 넘길 수 없다.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환수된다.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 내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업소다. 평소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 결제하면 지역화폐 가맹점일 경우 자동으로 재난기본소득에서 차감 처리된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소만 가능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과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지역별 세부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나 재난기본소득에 참여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1차 재난기본소득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화폐 중고거래 등 소위 ‘카드깡’이나 수수료 명목으로 물건값을 올려 받는 등 위법행위를 강력 단속하고, 적발된 사례에 대해서는 중고거래자 및 위법 가맹점 고발, 가맹취소 및 세무조사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중고거래나 차별 행위를 발견하면 경기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신고하면 된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이번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비록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도민 모두가 함께 치르고 있는 희생과 고통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보건방역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과감한 경제방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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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동헌시장, 민원상담콜센터 개소로 시민들 ‘만족’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의 서비스 수준에 시민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민원상담콜센터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월 8일까지 민원상담콜센터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평균 만족도 3.59점(5점 만점)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 분야별로 보면 신속성 3.58, 정확성 3.59, 친절 3.68점으로 친절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개선사항으로 신속한 연결 및 처리, 정확한 안내 및 담당자 연결, 상담 후 민원결과 회신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전화응대 집중 시간’ 운영으로 응대율을 높이고 이슈 분야 집중 교육을 통해 보다 정확한 안내 및 상담 후 카카오톡 ‘광주시 콜챗봇’을 활용한 피드백으로 민원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는 지난 2020년 8개월여 동안 민원 전화 9만4천97건을 응대해 상담사 1인당 일평균 67건을 처리했으며 상담 분야는 코로나19로 안전 분야가 2만197건(21.5%)으로 가장 많았고 도시주택 분야 1만6천529건(17.6%), 세정 분야 1만4천743건(15.7%) 순이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민원봉사과 760-4718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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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동헌시장, 설 연휴 주·정차 단속 탄력적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귀성객 및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의 탄력적 운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로 이용객이 많은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14일간, 광주시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 245개소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유예할 예정이다. 유예기간 동안은 차량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도 위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며 단속공무원의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는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에는 주·정차를 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시는 시장 주변지역의 교통 혼잡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5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상번천, 곤지암배수펌프장)를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자발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교통정책과 760-2102 으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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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희망도서 바로대출제’서비스 재개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가 읽고 싶은 신간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빌려보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도서관에 구비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를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빌릴 수 있는 서비스로, 서점에서 도서를 대출한 뒤 반납하면 시 도서관이 구입해 장서로 등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시범운영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연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 도서관의 대표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는 약 3만7천여 명의 시민들이 약 6만9천여 권의 신간 도서를 이용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도서 구입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뒤 회원증 지참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 및 반납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서점을 19개소에서 25개소로 확대했으며, 일부 지역의 서점에만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서점별 월 신청 한도를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일인당 월 신청 권수는 2권, 대출 기간은 2주(최대 3주)며 연체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 신청 승인 후 대출하지 않을 경우 20일간 신청이 제한된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활동이 코로나블루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동네서점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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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실시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오산역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내 집 앞 눈치우기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시민들이 강설에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고 내 집 앞 눈치우기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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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기초연금 최대 30만원 소득하위 70%로 확대 -경기티비종합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2021년 개정되는 기초연금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소득하위 40%까지 적용됐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올해에는 소득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2020년 소득하위 70%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760원을 지급받던 어르신은 2021년 인상된 30만원을 지급받아 매월 4만 5천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또한,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148만원, 부부가구 소득인정액 236만 8천원에서 2021년에는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169만원, 부부가구 소득인정액 270만 4천원으로 인상됐다. 2021년 달라진 기초연금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56년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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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환경개발㈜로부터 후원금 330만원 기탁 받아 -경기티비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7일 한국환경개발㈜(대표 강종철)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330만원을 기탁 받았다. 안산 스마트허브 소재 한국환경개발㈜는 1978년 설립돼 40여 년간 일반 및 지정폐기물 소각, 중화처리 사업에 전념해 온 환경전문업체로 폐기물 처리 분야의 공정 및 설비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해 많은 노하우를 보유한 소각 및 재활용 전문업체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종철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눔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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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재명지사, 경기도 독립야구단 프로진출 선수들 격려 -경기티비종합뉴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들을 만나 “경기도는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독립야구단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경기도청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5명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해 LG트윈스 손호영 선수, 한화이글스 송윤준 선수, 삼성라이온즈 김동진 선수, 두산베어스 안찬호․오세훈 선수가 참석했다. 참석 선수들은 경기도 독립야구단 소속 선수 중 프로구단에 진출한 이들로, 2019년 연천미라클 손호영 선수가 LG트윈스, 파주 챌린저스의 송윤준 선수가 한화이글스에 지명된 후 2020년 KBO 1군 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 2020년도에는 파주챌린저스의 김동진 선수가 KBO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지명됐고, 파주챌린저스의 안찬호 선수와 고양위너스의 오세훈 선수는 두산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이 지사는 “여러분은 그냥 성공한 1명의 야구선수이기보다는 재기를 허용하지 않는 대한민국사회에서 재기라고 하는 길을 만들어낸 분들”이라며 “경기도는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사회에서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창업영역에서도 운동선수들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경기도내 독립야구단이 활성화돼서 여러분들처럼 몇 사람이라도 좋은 길을 찾아나가면 여러분 뒤를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인생을 개척해갈 것”이라며 “필요한 일이나 개선할 점을 경기도에 제안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만식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프로야구에 진입하신 여러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운영이 힘들어 상당수 구단들이 없어졌다 생겼다 하는데 도의회 차원에서도 독립야구 리그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선수들은 프로선수로 뛰게 된 데 대해 기쁨을 표하면서도 독립야구단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안찬호 선수는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는데 드디어 꿈을 펼치게 돼 매우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며 “독립야구단이 종일 훈련을 하는데 돈 벌 시간은 없고 부모님 도움을 받아야 하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모든 선수들이 프로에 간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경기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이재명 도지사의 공약으로 이 지사는 “독립야구단 지원을 통해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프로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도리그 참가팀에는 출전지원금과 경기용품이 지원되며,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독립 야구단과의 교류전,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 10개 프로구단 등 국·내외 구단관계자를 초청해 선수 선발 테스트(트라이아웃)등이 열린다. 2019년 4월 전국 최초로 출범했으며 2020년에는 4개 팀이 96경기(팀당 48경기)와 결선리그 5경기 등 총 101경기를 치렀다. 올해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등 3개 기존팀에 성남 맥파이스, 시흥 울브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등 3개 신규팀이 참가해 총 6개 팀으로 리그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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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설 연휴 앞두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경기티비종합뉴스-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연휴 전인 1일부터 10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안내문을 보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업소 등에 대한 순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수원 수계와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을 설치해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경우 국번 없이 128 또는 110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연휴에도 빈틈없는 감시로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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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김상호시장, ‘혁신적 스타트업 육성’ 자족기능↑ -경기티비종합뉴스-김상호 하남시장은 26일 하남도시공사 6층 대회의실 열린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창업경진대회(이하 ‘대회’) 발표심사에서 도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혁신적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디지털바이오, 융복합 등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지원한 51개사 중 1차 서류심사 및 이번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다음 달 미사강변 산업은행 IT센터 3층(587㎡)에 개소 예정인 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우선권이 주어지고, 엑셀러레이팅(사업화) 프로그램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날 “혁신적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이 미래 하남형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라며, “바이오헬스 산업 등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바이오헬스 관련 업종 스타트업을 집중 유치·육성하기 위해 작년 4월 하남도시공사와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그리고 공사와 함께 이번 대회를 비롯해 ▲스타트업 사업화 패키지 지원 사업 운영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전문교육 ▲클러스터 협의회 운영 ▲건강도시 구축 위한 실증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한편 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내달 중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한 후 입주를 시작해, 3월 중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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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와 고양·용인·창원시, ‘특례시 출범 공동 TF’ 구성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와 고양·용인·창원시 등 인구 100만 명 이상 4개 대도시가 ‘특례시 출범 공동 태스크포스팀’과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특례시 권한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재준 고양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허성무 창원시장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더스테이트 호텔 선유’에서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추진 시장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 권한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4개 도시 시장은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태스크포스)팀’과 ‘4개 특례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공동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첫 정례회의를 한 ‘특례시 출범 공동 TF’는 특례시 사무와 재정 권한을 확보하고, 정부에 요구할 사항을 발굴·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국회·정부 등 관계 기관을 설득해 관계 법령·시행령 개정에 나서고, 시민들에게 ‘특례시’를 홍보한다. ‘특례시 행정협의회’는 특례시 관련 법령·제도를 개선하고, 특례 확대를 위한 포럼·토론회·공청회 등을 개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3월 중 구성할 계획이다. 4개 도시 시장, 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4개 특례시 공동간담회’는 2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행정안전부·국회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한다. 4개 시 공동 TF팀과 행정협의회, 시의회, 지역구 국회의원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특례시의 목표는 이중적 규제를 해제하고, 비효율적인 행정 체계를 개선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관계 법령 개선으로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1월 12일 공포됐다. ‘공포 후 1년이 지난날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에 따라 ‘수원특례시’는 2022년 1월 13일이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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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관내 ICT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로 효자노릇 톡톡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은 뉴노멀 시대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ICT 기업인 ㈜DNX와 함께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관내에 제공하였다. 본 서비스는 기존의 단순 사고감지 또는 복약시간 알림 방식에서 벗어나 웨어러블 시계를 통해 알아낸 어르신의 기상, 식사, 복약 여부 등의 생활패턴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이상, 위험예측 정보제공과 생활 행동 촉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AI 순이’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개발하여, 스피커를 통해 음성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순이’는 친구처럼 어르신이 행동을 할 때마다 상황에 맞는 말을 먼저 걸어주는 자연발화 기능을 토대로 어르신과 대화를 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더불어 퀴즈, 노래자랑, 영어공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심리적 케어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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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술작품 임차‧전시할 예술인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7일 복지시설이나 공공청사에서 회화나 도자기 등 미술작품을 임차‧전시할 예술인을 2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 전시사업’은 관내 미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미술인으로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관내 사회복지설 등에 3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전시하게 된다. 시는 해당 기간동안 작품을 임차한 뒤 시설에 전시하는데 작품당 월 10만원의 전시료를 지원한다. 공모 작품은 동양화와 서양화를 비롯한 회화나 도자기 등 18점이며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abkzzan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전시회가 축소돼 어려워진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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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긴급 언론브리핑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따른 대응 발표 -경기티비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7일 긴급 언론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기업발 집단 발생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현재까지 4개 기업에서 외국인근로자 33명, 내국인근로자 28명 총 6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도 높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발표에 따르면 외국국적의 근로자가 다수이며, 외국인 근로자는 대부분 동일공간에 2인 이상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며 먼저 관내 기업체 기숙사 현황을 파악하여 기숙사에서 거주하는 근로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1인 거주를 권유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 관내 인력회사에 등록된 일용직근로자들에 대하여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두기를 잘 이행하여 주신 시민여러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과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집단 감염에 대한 강도 높은 조치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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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맞춤형 환경교육 우수소감문 선정 -경기티비종합뉴스-안성시는 2006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에서부터의 자원 절약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알려주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현장견학의 맞춤형 환경교육이 아닌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환경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교육을 통해 각자 느낀점을 글 또는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였으며, 이 소감문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은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2020년 맞춤형 환경교육 소감문은 글 474점, 그림 588점으로 총 1,062점이 접수되었으며, 그 중 글·그림 각 6점을 우수소감문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소감문을 살펴보면 환경교육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을 아이들만의 창의력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모습과 환경을 위한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하려는 아이들의 다짐을 볼 수 있다. 2020년 맞춤형 환경교육 우수소감문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은 안성시 소식지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세워주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안성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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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티비종합뉴스-수원시의회 김미경(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화서2동) 의원이 ‘수원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영장례’란 장례 지원대상인 무연고자 등이 사망하는 경우 장례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공공장례를 뜻하며, 시장은 공영장례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했다. 장례 지원대상은 사망 당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사망한 사람 중에서 연고자가 없거나 알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경제적 이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 등에 해당하면 장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공영장례업무를 대행하는 장례업체 또는 단체가 지원 목적에 맞게 처리했는지 점검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하고, 그 점검 결과 대행기관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거나 지원 금품을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경우에는 지원금품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하여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밖에도, 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공영장례 지원의 대상 △공영장례 지원 방법 및 내용 △공영장례 업무의 대행 △공영장례 대행기관에 대한 감독 및 지원금 환수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연고자가 없거나, 가정해체와 경제적 이유 등으로 시신 인수가 거부돼 장례를 치루지 못하는 경우 공영장례를 통해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2월 1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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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선순환 가치 실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7일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지원을 목표로 올해 4개분야 18개사업의 종합계획을 마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에 선순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종합계획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사회적경제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 성장 및 교육 △사회적경제 홍보 및 판로 지원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등 4개분야 추진전략으로 구성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여기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경제조직이 포함된다. 관내엔 52곳의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197곳의 협동조합 등 249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고용에 앞장서는 일자리 제공형은 28곳, 도시재생이나 친환경 등 창의적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는 창의혁신형 기업은 15곳 등이 있다. 시는 특히 이들이 일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관내 사회적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 우선구매 강화에 나선다. 부서별 구매실적 평가 시 관내기업 제품을 구매한 부서에 가점을 부여해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도 타시군 센터와 온‧오프라인 판촉기획전을 연계 운영하고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제품을 쉽게 구입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신규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용인형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연다.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수료했거나 창업보육실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분석과 아이템 진단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이 자생력을 기르도록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과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위한 경영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기업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선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안을 제시한 3개 이상 기업‧조합으로 구성된 3팀에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19곳이 새로 인증받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공동체의 소중함이 더욱 대두되는 시기에 사회적경제가 든든히 뿌리를 내리도록 실효성있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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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술작품 임차‧전시할 예술인 모집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7일 복지시설이나 공공청사에서 회화나 도자기 등 미술작품을 임차‧전시할 예술인을 2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인시 미술작품 임차 전시사업’은 관내 미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위기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미술인으로 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관내 사회복지설 등에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전시하게 된다. 시는 해당 기간동안 작품을 임차한 뒤 시설에 전시하는데 작품당 월 10만원의 전시료를 지원한다. 공모 작품은 동양화와 서양화를 비롯한 회화나 도자기 등 18점이며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abkzzan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전시회가 축소돼 어려워진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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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업소 및 이용자에 과태료 부과 -경기티비종합뉴스-안성시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영업주와 이용자 5명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관내 A식당에서 5인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는 민원 신고에 따라 현장을 점검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해당 식당과 이용자에게 각각 150만원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과태료 처분이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방역수칙 이행 동참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사회적 실천력 확보를 위해 1회 적발 시에도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으며,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위반 행위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조사 및 치료 등에 발생하는 모든 방역비용을 구상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500명 내외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 않은 만큼 시에서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4,600개소에 대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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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 TCS국제학교 ‘일시적 폐쇄’ 행정명령 단행 -경기티비종합뉴스-안성시는 27일 양성면 소재 안성열방선교본부 TCS국제학교에 ‘일시적 폐쇄’ 행정명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광역시의 미인가 교육시설에서 처음 시작된 IM선교회 발 ‘COVID-19’ 집단감염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병예방법 제47조」에 따른 조치로, 행정명령에 따른 일시적 폐쇄는 오는 2월 9일까지이다. 시는 지난 25일 IM선교회 발 국제학교 집단발생에 따라 우선적으로, 동 학교 129명 중 116명(13명 타지역 검사완료)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 결과 2명이 양성으로 확진되어, 신속히 병상배정 후 이송하는 동시에 역학조사, 접촉자 분류 및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 등을 실시하였다. 한편, 음성 판정자 114명에 대해서는 실 거주지로 이동 및 자가격리 수칙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관할 보건소로 이관 및 관리를 요청하였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일시적 폐쇄 행정명령에 그치지 않고, 미인가 교육시설에 대한 파악 및 방역관리 등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미인가 시설에 대한 제보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안성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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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화훼 소비 촉진 위해 중증장애인에 화분 1859개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용인시는 27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과 관내 중증장애인에게 2250개의 관엽‧다육식물 화분을 전달하는 등 화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는 물론 장애인들이 꽃을 보며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1천만원을 들여 화분을 구매한 뒤 지난 26일 3개구 장애인복지시설에 화분 391개를 전달했다. 28일까지 35개 읍면동에 1859개의 화분을 공급해 조속한 시일 내 장애인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시는 시청을 비롯한 공공청사 내 화분을 비치하고 직원 생일이나 인사이동 시 화분을 보내는 등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화훼산업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도록 꽃 소비 생활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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