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월)

  • 흐림속초0.0℃
  • 박무0.5℃
  • 구름많음철원-1.7℃
  • 맑음동두천0.0℃
  • 맑음파주-0.4℃
  • 흐림대관령-5.0℃
  • 구름많음춘천0.6℃
  • 맑음백령도1.9℃
  • 눈북강릉0.4℃
  • 흐림강릉0.8℃
  • 흐림동해0.9℃
  • 맑음서울1.3℃
  • 맑음인천1.2℃
  • 흐림원주1.9℃
  • 눈울릉도2.0℃
  • 맑음수원1.3℃
  • 흐림영월-0.7℃
  • 구름많음충주0.6℃
  • 맑음서산2.0℃
  • 구름많음울진1.9℃
  • 구름조금청주2.0℃
  • 구름조금대전1.0℃
  • 맑음추풍령-2.5℃
  • 구름조금안동-0.7℃
  • 맑음상주-0.4℃
  • 맑음포항1.4℃
  • 구름많음군산2.6℃
  • 맑음대구0.7℃
  • 눈전주2.1℃
  • 맑음울산0.3℃
  • 맑음창원0.8℃
  • 구름많음광주2.0℃
  • 맑음부산0.5℃
  • 맑음통영1.1℃
  • 구름조금목포2.1℃
  • 구름조금여수0.9℃
  • 흐림흑산도2.7℃
  • 구름조금완도2.4℃
  • 구름많음고창1.3℃
  • 구름조금순천-0.6℃
  • 맑음홍성(예)2.1℃
  • 구름조금2.1℃
  • 구름많음제주4.3℃
  • 흐림고산3.7℃
  • 구름많음성산1.6℃
  • 구름조금서귀포3.7℃
  • 맑음진주1.2℃
  • 맑음강화1.2℃
  • 맑음양평1.9℃
  • 구름조금이천1.3℃
  • 흐림인제-0.8℃
  • 구름많음홍천0.6℃
  • 흐림태백-4.3℃
  • 흐림정선군-2.2℃
  • 흐림제천-1.1℃
  • 구름많음보은0.0℃
  • 맑음천안1.6℃
  • 구름조금보령2.2℃
  • 맑음부여2.0℃
  • 구름많음금산0.2℃
  • 맑음0.7℃
  • 구름많음부안2.8℃
  • 구름많음임실0.0℃
  • 구름많음정읍1.9℃
  • 구름많음남원0.0℃
  • 흐림장수-2.3℃
  • 구름많음고창군1.7℃
  • 흐림영광군2.0℃
  • 맑음김해시-0.1℃
  • 흐림순창군0.6℃
  • 맑음북창원1.3℃
  • 맑음양산시1.2℃
  • 구름조금보성군2.0℃
  • 구름많음강진군
  • 구름조금장흥1.5℃
  • 흐림해남1.7℃
  • 맑음고흥0.8℃
  • 맑음의령군1.4℃
  • 구름조금함양군0.1℃
  • 구름조금광양시-0.1℃
  • 구름조금진도군2.7℃
  • 구름많음봉화-2.0℃
  • 구름많음영주0.1℃
  • 구름조금문경0.3℃
  • 맑음청송군-1.5℃
  • 구름조금영덕0.8℃
  • 맑음의성-0.1℃
  • 맑음구미0.0℃
  • 맑음영천0.1℃
  • 맑음경주시0.5℃
  • 구름조금거창-1.2℃
  • 맑음합천1.7℃
  • 맑음밀양0.9℃
  • 구름조금산청-0.3℃
  • 맑음거제1.2℃
  • 구름조금남해1.2℃
  • 맑음1.1℃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GH 임대주택 관리업체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변화 필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GH 임대주택 관리업체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변화 필요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이 3월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관계자를 만나 국민임대·행복주택·장기전세 등 적극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서고 있는 GH에 임대주택 관리업체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들의 제안을 전달했다.

[크기변환]250313 유호준 의원, GH 임대주택 관리업체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변화 필요.jpg

GH에 따르면 현재 임대주택의 관리업체는 2년 단위로 최대 3번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2+2+2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연장 단계에서 입주민들이 관리업체를 평가하도록 하여 입주민들의 의견을 관리업체 선정에 반영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GH가 쌓아오고 있는 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의 역량을 인정하면서도 “일부 임대주택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들 간의 마찰이 있을 때 이를 중재하거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 답답해하는 것 같다.”라며 지역구인 다산신도시에서 만났던 임대주택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한 뒤, “이러한 마찰을 중재하고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아파트에 파견된 관리업체 직원 외 관리업체의 임원 등 책임 있는 간부와의 간담회를 1년에 한 차례 정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GH 주택관리처장은 “입주민들의 민원과 관리직원들의 민원 모두 GH에서 직접 듣고 관리하고 있어 업무량이 이미 상당한 상태”라며 어려움을 호소한 뒤, “실무적으로 관리업체 본사와 함께 제시해 주신 간담회 등이 제도적으로 가능한지 검토하고 답변드리겠다.”라며 유 의원의 제안에 대한 검토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유호준 의원은 “GH의 본질은 결국 다양한 임대주택을 적극적으로 공급하여 도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것이고, 주거 안정에는 주택의 공급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주택관리도 포함된다.”라며 GH가 임대주택 관리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모습을 요청한 뒤, “현재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의 A3블록 현장이 주시공사였던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조속한 공사 재개를 위한 GH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시공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산신도시 내 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