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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불통‧…

18일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 3개월간 총 9차례 회의 결과 발표, 하남시-한국전력 업무협약서 비공개 논란 자초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

[경기티비종합뉴스] 하남시의회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불통‧밀실행정의 결정판”

주민과의 소통부재 및 협약서 비공개 등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통행정‧밀실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18일 제335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강성삼 위원장, 박선미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혜영, 임희도, 최훈종, 박진희, 오승철, 오지연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 특위’)는 3개월 동안 총 9차례 회의를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적법성 여부, 입지선정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 등을 살펴봤다. 이를 위해 조사 특위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천 페이지가 넘는 자료를 분석하고 하남시 건축과, 도로관리과 등 사업 관련 전‧현직 공무원과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감일주민 등을 증인‧참고인으로 조사해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행정사무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은 물론 설득‧동의 과정 없이 속전속결식으로 진행,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공론화 과정도 생략됐다. 또 한국전력은 2018년 2월~2019년 5월까지 동서울변전소 종합정비방안 TF팀을 구성‧운영하면서 하남시에 교산지구 신설 변전소 부지를 요구‧협의했지만 부지협소 및 문화재 등을 이유로 교산지구 대신 동서울변전소를 변환소 건설부지로 2022년 1월 19일 최종 확정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전력은 증설 자체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하남시는 2022년 11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신청 단계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사업에 증설사업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도 묵인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과의 대화, 공식 보도자료 등에서 변전소 옥내화만 강조하고 증설에 대한 부분은 일체 언급하지 않아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23년 10월 23일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영업상 비밀 등의 이유로 공개를 거부해 밀실 행정으로 전락했다는 비난을 자초했다. 조사 특위 위원들은 조사 과정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추진 과정은 일방‧밀실 행정의 전형이자, 주민을 소외시킨 불통 행정의 결정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사 특위는 앞으로 주요 정책 및 시책 사업 추진 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줄 것과 투명하게 사업 내용을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강성삼 조사 특위 위원장은 “현재까지 공개하지 않은 업무협약서는 지방자치법에 의거 공개해야 하고, 끝까지 공개하지 않을 경우 행정심판, 소송 등 절차도 이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전력 생산시설 증설과 송전망 건설은 하남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갈등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만큼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에 앞서 중앙정부가 전력망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분쟁 지역의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현안을 파악하여 중재‧조정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조사 특위 결과보고서에는 위원회의 활동내용, 조사내용 및 지적사항, 총평 및 종합의견 그리고 정책제언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KB국민은행 ,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과 …

[경기티비종합뉴스] KB국민은행 ,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장애인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정자동지역본부 행복 나눔봉사단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본부장 홍진선)행복나눔 봉사단과 파장동지점(지점장 주동종) 및 수원역지점(지점장 권용덕) 직원 및 가족들은 2024년10월19일 올해 여섯번째 봉사활동으로 수원시 원천동에 위치한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원장 권나희)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 KB국민은행의 직원 및 가족이 봉사활동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중증)발달장애인의 직업적응훈련과 직업재활훈련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날 KB국민은행 직원 및 가족들은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포장하는 작업에 참여하며 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활동 후에는 장애인들과 함께 떡볶이와 어묵탕을 만들어 먹으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KB국민은행 파장동지점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파장동지점 주동종 지점장은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에이블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KB국민은행 정자동지역본부 행복나눔봉사단은 KB국민은행의 ESG를 실천하는 대표 봉사단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도시공사, 지진안전주간 맞아 전 직원 지진대피훈련…

[경기티비종합뉴스] 평택도시공사, 지진안전주간 맞아 전 직원 지진대피훈련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024년 지진안전주간을 맞아 10월 16일 전 직원이 참여한 지진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지진 안전 오피스어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피 및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공사는 도시 인프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부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훈련 중 공사 직원들은 지진 경보 발령 후 즉각 책상 아래로 피신하는 기본 대응 절차를 익혔으며, 이후 지정된 외부 대피 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하는 과정도 훈련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평택도시공사는 대규모 도시 인프라와 시설을 관리하는 지방 공기업으로서, 지진 재난 시에도 시민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이 지진에 취약하면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재난대비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전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앞으로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지진을 포함한 각종 재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공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신용보증재단,시석중 이사장 경기도 3% 쏜다! …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신용보증재단,시석중 이사장  경기도 3% 쏜다! 부채 경감 적중! 9일만에 1,000억 돌파!

경기도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내수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기신보는 지난 16일(수), 경기도의 ‘민생회복 Let’s Go! 소상공인 힘내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된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이하 특례보증)이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19 특별지원 종료 후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원금상환 시기 연장 및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대환대출 상품으로, 연착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감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경기도는 김동연 도지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기에 지원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도정 철학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채 증가와 연체율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기도는 경기신보와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환대출 상품을 기획하고, 지난 9월 30일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특례보증은 경기신보의 고객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대출금리 인하 지원제도를 요청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시행된 것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이 금융비용 부담과 부채상환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특례보증의 지원규모는 총 3,000억 원이며, 10월 15일(화) 기준 9영업일 만에 6,370건, 1,000억 원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빠르게 신청이 몰리면서 한 달 이내에 전체 지원규모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도가 보증료 1%와 대출금리 2%를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한 점과 경기신보의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통해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보증 신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덕분에 평균 3~4일 내에 기존 대출을 저금리 장기대출로 대환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경기신보 보증서를 이용 중인 신용점수 839점(구 4등급)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되며, 대출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이다. 기존 대출을 대환해 원금상환을 3년간 유예한 후, 이후 3년 동안 매월 분할하여 원금을 상환하는 방식(3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전환해준다. 또한,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증료 1%와 대출금리 2%p 등 총 3%의 금융비용을 6년간 지원한다. 다만, ▶경기신보 보증부실 상태인 기업 ▶새출발기금을 신청한 기업 ▶휴업 또는 폐업 중인 기업 ▶사업장을 경기도 외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석중 이사장은 “경기도와 경기신보가 마련한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현재 겪고 있는 심각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특례보증이 소상공인들에게 위기극복 및 연착륙의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신속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지속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례보증 신청은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대환보증신청’을 선택하거나 경기신보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보 고객센터(☎1577-5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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