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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이충우 여주시장, 민선 9기 출범 첫 브리핑…"변화에…

- 민선 9기 첫 정책브리핑 개최…130여 명 언론인 참석 - 제1호 결재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제2호 결재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 발표 -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88.5%…"시민과의 약속 끝까지 지

[경기티비종합뉴스] 이충우 여주시장, 민선 9기 출범 첫 브리핑…"변화에서 성과로, 행복도시 희망여주 앞당긴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책브리핑을 열고 '변화에서 성과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앞당기기 위한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민선 9기 제1호 결재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제2호 결재로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 창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주시는 지난 8일 전국 및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출범 첫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주시 출입기자를 비롯한 전국 및 지역 언론인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시 출범 이후 최초의 재선 시장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신 여주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거 기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각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주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브리핑은 민선 9기 주요 공약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제1호 결재인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과 제2호 결재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이 이어졌으며, 이후 이충우 시장과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지금 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민선 9기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균형발전 도시, 관광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도시,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한 사람이 끝을 보겠다"며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완성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한 책임감과 결자해지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사업은 민선 9기 제1호 결재인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이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 동안 원도심의 역사적 가치와 신도심의 성장 잠재력을 조화롭게 연결하기 위해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차근차근 마련해 왔다"며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계해 집객, 유입, 연계, 확산을 핵심 전략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한강변 계절축제 개최를 비롯해 제일시장 부지 재개발, 아올센터 건립, 경기실크 문화공간 조성 등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앞으로 원도심의 새로운 성장축이 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건립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기공식을 개최한 신청사 건립공사는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는 건축공사에 앞서 수목 제거와 부지 절토 및 성토, 기존 건축물 철거 등 부지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부지 조성을 완료한 뒤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와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계획도 소개했다. 여주시는 총 16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남 반도체 산업단지 5개소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현재 토지 손실보상이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이달 중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뿐 아니라 기업마다 필요한 투자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경기도의 기반시설 지원과 기업 투자유치 인센티브, 첨단산업 육성 정책 등을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신규 복지사업인 경로당 반찬 지원사업도 주요 정책으로 제시됐다. 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여주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되는 여주형 복지모델"이라며 "복지와 농업이 함께 상생하는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과 유통, 가공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시범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의 공약 이행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지난달 최종 집계 결과 민선 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88.5%를 기록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과 약속한 사항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뢰를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은 이제 끝난 만큼 앞으로는 화합과 통합의 여주를 만들어 시민들이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는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책임 있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완…

[경기티비종합뉴스]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장,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완료…"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 본격화"

성남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모두 마무리하며 시민 중심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성남시의회는 8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부위원장 선임 및 의석배치 결과를 최종 보고하고,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위원들의 의석을 배치했으며, 그 결과를 제3차 본회의에서 공식 보고했다. 이번 절차를 끝으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전반기 원 구성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성남시의회는 지난 6일 의장단을 선출하며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어 7일에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부위원장 선임과 의석배치를 완료함으로써 의회의 운영체계를 모두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회는 앞으로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정책 검토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상태 의장은 원 구성 완료와 관련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이 모두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만들어갈 때"라며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책임감 있게 살피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를 넘어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며 "성남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의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원 구성 완료를 계기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제10대 전반기 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시민만 바라보는 원팀 의회 …

"시민의 눈높이에서 답 찾는 의장 되겠다" 현장 중심 의정·민생 최우선·소통과 협치 강조

[경기티비종합뉴스]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 "시민만 바라보는 원팀 의회 만들겠다"…제10대 시흥시의회 비전 제시

시흥시의회 김선옥 의장이 7일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화합, 협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신뢰와 성원 속에 출범한 제10대 시흥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시민이 맡겨주신 권한을 대신 행사하는 곳이며, 의장은 시민의 뜻을 가장 낮은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의장이 되겠다"며 시민 중심 의정 실현을 약속했다. 김 의장은 현재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늘의 시흥은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성장의 속도만큼 시민 여러분의 삶이 넉넉해졌는지, 일상이 더 편안해졌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속 어려움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출퇴근길 교통 불편과 치솟는 생활비 부담, 민생경제 침체와 일자리 걱정,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한 바람까지 시민 여러분의 고민 하나하나가 곧 의회의 과제"라며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오늘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삶"이라고 밝혔다. 또 "가족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청년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시흥을 만드는 것이 제10대 시흥시의회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책상 위의 보고서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책과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의회 내부의 소통과 협력 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김 의장은 "의원 간에는 다름을 인정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해법을 찾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나가 되어 시민을 위한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가 시민을 더욱 존중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의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당과 지역구를 넘어 시민만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의장은 "다시 한번 다짐한다"며 "정당의 구분과 지역구의 경계를 넘어 시흥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충분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더 나은 해답을 찾아가겠다"며 "오직 60만 시흥시민의 행복과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는 화합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원들을 대표해 시민들에게도 약속을 전했다. 그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기식보다 결과로 답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시민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시민 곁에서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시흥에 산다는 자부심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의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김선옥 의장은 2026년 7월 7일 제10대 시흥시의회 의장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앞으로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과 민생 우선, 소통과 협치를 핵심 가치로 의회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자수첩" 안산시 행정광고비, 시민의 세금은 제대로…

"시민의 세금은 누구를 위해 쓰였는가."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자수첩" 안산시 행정광고비, 시민의 세금은 제대로 쓰였는가?

안산시의 2025년도 행정광고비 집행 내역이 정보공개를 통해 공개되면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행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광고비 규모 자체보다 시민의 세금이 어떤 기준과 절차를 거쳐 집행됐는지, 그리고 기본적인 검증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에 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조혜영 본부장-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는 2025년 행정광고비로 총 8억9,992만7,600원을 집행했다. 이 가운데 지면신문과 일간지, 통신사, 지방지 등 58개 언론사에 5억6,188만 원이 집행됐고, 통신 및 인터넷 분야 39개 언론사에는 3억3,804만7,600원이 지급됐다. 행정광고는 지방자치단체가 정책과 행정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다. 시민들에게 중요한 정책을 알리고 재난과 안전,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일정 규모의 광고비 집행은 당연한 행정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정보공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미 폐간된 언론사 2곳에 총 1,320만 원의 광고비가 집행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만약 실제 계약과 지급 과정에서 폐간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예산이 집행됐다면 이는 단순한 행정 실수로 넘길 문제가 아니다. 광고 계약을 체결하기 전 해당 언론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행정 절차다. 이러한 확인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예산 집행 과정 전반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물론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계약 시점과 지급 시점, 폐간 시점의 정확한 선후관계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러한 의문이 제기된 것 자체가 행정의 검증 체계가 시민들에게 충분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 더욱이 광고비는 안산지역 언론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경남 등 여러 지역의 언론사에도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광고가 반드시 지역 언론에만 집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정책 특성이나 홍보 대상에 따라 전국 단위 또는 타 지역 언론을 활용하는 사례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광고 대상을 선정한 기준이다. 어떤 평가 기준으로 언론사를 선정했는지, 광고 효과는 어떻게 분석했는지, 시민의 알 권리 확대라는 행정광고 본래 목적에 부합했는지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 행정광고는 특정 언론사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 아니다.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공예산이며, 모든 집행 과정은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을 전제로 해야 한다. 특히 광고 효과에 대한 사후 평가가 있었는지, 언론사별 집행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계약 체결과 지급 과정에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제대로 이행됐는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 논란은 단순히 광고비 몇 건의 문제가 아니다. 시민의 세금이 집행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검증과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행정이 얼마나 책임 있게 예산을 운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행정 신뢰의 문제다. 시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해명이 아니다. 폐간 언론사에 광고비가 집행된 경위가 무엇인지, 계약과 지급 절차는 적법하게 이루어졌는지, 내부 검증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됐는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다.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계약부터 집행, 사후평가까지 행정광고 전 과정을 자체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또한 언론사 운영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절차를 마련하고, 광고 집행 기준과 평가 시스템을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다. 예산은 시민이 맡긴 공적 자산이다. 단 한 푼이라도 허투루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집행 과정은 시민 앞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행정의 신뢰는 거창한 정책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번 행정광고비 논란이 단순한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안산시의 예산 집행 시스템을 한 단계 더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시민의 세금이 시민을 위해 쓰이고 있다는 믿음, 그것이야말로 지방행정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다.

[경기티비종합뉴스] 성수석 이천시장, 민선9기 공식 출범…'미래가 모이는…

[경기티비종합뉴스] 성수석 이천시장, 민선9기 공식 출범…'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 비전 선포

민선9기 성수석 이천시장이 7월 1일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4년간의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성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 엔진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설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성수석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를 마친 뒤,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 민선9기 이천시장 취임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각계각층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민선9기 출범을 축하했으며, 새로운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성수석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시정 비전인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공식 선포하고 앞으로 4년 동안 추진할 핵심 시정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했다. 성 시장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 엔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 등 8가지 약속을 제시하며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먼저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조성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를 조성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실현을 통해 아이부터 청년까지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문화와 관광,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매력도시를 조성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하는 평생 안심 복지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조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정혁신을 통해 열린 행정과 소통 중심의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성수석 시장은 새로운 시정 슬로건으로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 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성수석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도시, 이천시민이라는 것이 최고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민선9기 시정 운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취임식을 마친 성 시장은 곧바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그는 이천시의회를 방문해 협력과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이천경찰서를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보훈회관을 찾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9기 첫 공식 일정을 이어갔다. 이번 취임식은 새로운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민선9기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수석 시장은 앞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산업과 교통, 교육, 복지, 문화,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선9기의 닻을 올린 성수석 이천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과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4년의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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