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자를 빚듯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 2026)’ 개막식에서 “도자를 볼 때마다 우리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흙이 물과 불을 만나서 처음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이,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사무 계약과 선거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광역단체장 선거의 특성과 실제 선거 집행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박이 나왔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가운데 최대 규모로 꼽힌다. 유권자가 약 1,200만 명에 달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에 선거연락사무소만 64개에 이르는 만큼 선거운동을 수행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인력과 재정, 조직 운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거컨설팅 업체와의 계약과 관련해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강조됐다. 민선 7기와 8기 전 경기도지사 역...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 위원장(국민의힘, 여주1)은 18일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과 함께 수원 하나로마트 경기농식품관에서 열린 「2026 경기농식품관 한가위 특별판매전」을 찾아 경기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 우수 농산물의 소비를 늘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성남·수원 경기농식품관에서 G마크 인증 배·포도·사과 등을 할인 판매했다. 이날 서광범 위원장과 박옥분 의원은 판매 현장을 둘러보며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
경기도민의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하고 공공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디지털포용 조례안」이 18일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8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된 데 이어 본회의 의결까지 마치면서 이 의원이 제12대 경기도의회 재입성 후 처음 추진한 조례가 의회 심사 절차를 모두 마쳤다. 조례안은 인공지능(AI)과 모바일 행정서비스, 무인정보...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17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린 「2026 단국 민·산·학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 참석해 경기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민·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술과 산업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시대에 지역의 경쟁력은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며 “대학의 기술과 연구역량, 기업의 혁신과 사업화 능력, 창업가의 도전정신, 공공의 정책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은 17일 용인·포천·의정부·시흥·안산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경기도 교통국 버스정보팀·버스관리팀·교통복지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이용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버스정보앱 교통약자 승차벨 기능 개선 및 오류조사 ▲버스 운수종사자 장애인식 개선 및 휠체어 리프트 조작 교육 강화 ▲버스정류소 등의 탑승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은 “대기시간이 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보다 대중교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휴 기간 빈틈없는 행정 대응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시는 17일 오전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전 실ㆍ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종합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13개 반, 103명으로 구성된다. ▲행정반(031-310-2219~2222) ▲재난안전대책반(031-310-2119)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23일(수)부터 10월 11일(일)까지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동 전시실B에서 경기미술창고 2026 신소장품전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수집한 경기 청년 신진 작가와 대중미술 장르 작가 37인의 작품 44점 가운데 39점을 선보인다. ‘경기미술창고’는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미술품 컬렉션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시각예술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품을 활용해 작가의 창작 성과를 알리고...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시청 4층 글로벌센터1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출범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고영진 공약이행평가단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시민위원 25명(김영심 위원 외 24명),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을 점검하는 평가단은 분야별(경제균형분과, 교통안전분과, 교육복지분과, 문화관광분과, 생태건강분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행사는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운영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기도 재정적자 원인에 대해 민선 8기 동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다고 진단하고 경기도의회와 실·국장 간 소통을 강조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난 16일 주간회의를 열고 “처음 업무보고가 너무 비전 위주로만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면서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 보니 도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살펴보니, 예산을 쓰는 부서와 예산을 마련하는 부서 사이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이를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