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4월 임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자체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이 중요한 안건으로 다뤄졌다. 산불 피해 지역은 수많은 가정과 생활 터전을 잃고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평택시의회는 이를 돕기 위한 범시민 성금 모금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평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이 모였으며, 시의회 차원에서 모금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홍보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평택시의회는 이 운동이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강정구 의장의 발언강정구 의장은 간담회에서 “이번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를 보면서 평택 시민들이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범시민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평택시의회는 이번 모금 운동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의장은 “이번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와 시민 신뢰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시의회의 향후 계획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투명한 의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평택시의 사회적 연대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평택시의회 4월 임시 의원간담회는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된 중요한 자리였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 시민들의 연대와 배려가 피해 지역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향후 자치와 의정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