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용인특례시 자원봉사센터는 권오성 센터장의 주도로 경북 안동시에 방역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이 기부 활동은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용인카네기총동문회와 함께한 기부, 방역 마스크 3만 장 기탁
이번 방역 마스크 전달은 용인카네기총동문회 ‘함께하는 손길 봉사단’이 기부한 것으로, 기탁된 마스크 3만 장(1050만 원 상당)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권오성 센터장의 지도 하에 안동시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방역 마스크를 안전하게 전달했다.
후원금 210만 원 기탁,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과 협력
또한,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8일 ‘2025년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Ready-Yong) 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하고,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받은 후원금 210만 원을 바탕으로 이재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산불 피해 및 이재민 현황
26일 기준으로, 안동시는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7개 면, 1000헥타르가 피해를 입었고, 4,05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재민들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긴급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상일 시장, 빠른 피해 복구 기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안동시는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경북 산불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 시민들의 기부와 지원이 안동시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권오성 센터장,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권오성 센터장은 "용인 시민들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안동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 활동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재난 피해 지역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의 지속적인 재난 지원 활동
용인특례시는 이번 방역 마스크 전달 외에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권오성 센터장이 이끄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레디-용(Ready-Yong)’ 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재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