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지난 4월 5일(토), 수원 권선구 황구지천 및 고색뉴지엄 일원에서 열린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권선구와 권선구민 화합대축제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등 지역 의원들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행사는 황구지천을 따라 펼쳐진 벚꽃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지역 홍보 및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EM 흙공 만들기 체험존, 이색 자전거 체험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한 후, 행사를 준비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화합의 장을 만든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벚꽃을 배경으로 한 메인 행사 외에도 플리마켓, 친환경 캠페인,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친환경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플리마켓과 주민 참여 이벤트는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벚꽃 나들이라는 주제에 맞춰 황구지천 일대의 벚꽃이 만개하며,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식 의장, 화합과 발전의 메시지 전해이재식 의장은 축제에 참석하며 화합과 지역 발전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그는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리 권선구는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또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권선구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가까워지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기대이번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권선구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명소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재식 의장과 수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