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미래교육청’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새해 신년사에서 미래 교육의 비전을 밝히며, 경기도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미래교육청 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목표로 하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형 성공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서열 매기기식 교육이 아닌, 개별화된 교육을 통한 성공 모델 창출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미래교육 플랫폼’ 이 구축되었다. 이 플랫폼은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의 3가지 섹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학교는 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AI교사와 함께 학습하는 경기온라인학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이 세 가지 교육 섹터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입체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교사들의 연구와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청으로의 전환을 위해 조직개편을 진행한다. 학교,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조직 체계를 새롭게 개편하고, 교육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데이터 기반 교육행정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학교 교육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현장과의 밀착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임태희 교육감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가한 경험을 통해, 경기교육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자부했다. 포럼에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2,80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이 준비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하는 모습을 체험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자율과 균형 속에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공감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토론 교육을 활성화하여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경기교육이 세계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대입제도 개혁에도 적극 나설 계획을 밝혔다. 그는 대학입시가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을 중시하는 대입 전형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예고했다. 대입 정책 개혁을 위해 교육 당국과 협력하여, 공정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은 경기교육가족의 힘만으로도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교육가족 모두가 미래교육을 위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우리는 학생들이 더 밝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경기교육청이 **‘미래교육청’**으로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을 기점으로 미래교육청으로의 전환을 완료하고, 학생 개개인의 미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세계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가족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며, 2025년 새해에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