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 구름많음속초11.1℃
  • 흐림18.1℃
  • 구름많음철원15.1℃
  • 흐림동두천14.4℃
  • 흐림파주12.1℃
  • 구름조금대관령16.0℃
  • 흐림춘천17.9℃
  • 박무백령도11.1℃
  • 구름조금북강릉16.1℃
  • 구름조금강릉15.1℃
  • 구름많음동해15.7℃
  • 구름많음서울15.5℃
  • 박무인천11.5℃
  • 흐림원주19.0℃
  • 구름많음울릉도19.0℃
  • 박무수원15.1℃
  • 구름조금영월19.0℃
  • 맑음충주20.3℃
  • 흐림서산15.5℃
  • 구름많음울진20.7℃
  • 맑음청주20.6℃
  • 맑음대전21.2℃
  • 맑음추풍령20.2℃
  • 맑음안동19.1℃
  • 맑음상주18.3℃
  • 구름조금포항21.7℃
  • 맑음군산20.5℃
  • 맑음대구20.3℃
  • 맑음전주22.4℃
  • 맑음울산21.7℃
  • 구름조금창원18.4℃
  • 맑음광주20.9℃
  • 맑음부산18.9℃
  • 맑음통영15.7℃
  • 맑음목포17.8℃
  • 맑음여수16.7℃
  • 맑음흑산도16.3℃
  • 구름많음완도19.3℃
  • 맑음고창20.3℃
  • 맑음순천18.9℃
  • 흐림홍성(예)18.3℃
  • 맑음21.0℃
  • 맑음제주23.3℃
  • 흐림고산17.5℃
  • 맑음성산22.9℃
  • 구름많음서귀포20.9℃
  • 맑음진주19.6℃
  • 흐림강화12.2℃
  • 구름많음양평17.2℃
  • 흐림이천18.3℃
  • 구름많음인제18.3℃
  • 흐림홍천18.2℃
  • 구름많음태백19.5℃
  • 흐림정선군19.4℃
  • 구름조금제천18.9℃
  • 맑음보은19.0℃
  • 구름많음천안20.0℃
  • 맑음보령18.4℃
  • 맑음부여19.8℃
  • 맑음금산21.3℃
  • 맑음20.1℃
  • 맑음부안20.8℃
  • 맑음임실19.4℃
  • 맑음정읍21.0℃
  • 맑음남원20.3℃
  • 맑음장수19.0℃
  • 맑음고창군20.8℃
  • 맑음영광군20.2℃
  • 맑음김해시20.5℃
  • 맑음순창군20.8℃
  • 맑음북창원19.8℃
  • 맑음양산시19.4℃
  • 맑음보성군19.4℃
  • 맑음강진군19.4℃
  • 맑음장흥20.3℃
  • 구름많음해남17.5℃
  • 맑음고흥20.1℃
  • 맑음의령군21.9℃
  • 맑음함양군21.6℃
  • 맑음광양시20.1℃
  • 맑음진도군17.9℃
  • 맑음봉화17.5℃
  • 맑음영주17.4℃
  • 맑음문경18.1℃
  • 구름조금청송군18.6℃
  • 구름많음영덕21.9℃
  • 맑음의성18.9℃
  • 맑음구미20.7℃
  • 맑음영천20.8℃
  • 구름조금경주시22.8℃
  • 맑음거창19.7℃
  • 맑음합천20.4℃
  • 맑음밀양20.8℃
  • 맑음산청19.0℃
  • 맑음거제17.2℃
  • 맑음남해19.8℃
  • 맑음20.2℃
기상청 제공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과천 꿀벌마을 화재 구호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 과천 꿀벌마을 화재 구호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달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꿀벌마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피해자들을 위한 구호 활동을 이어갔다. GH는 4일, 화재 피해자들의 긴급주거 지원을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사진_가로형 (저용량).jpg

꿀벌마을 화재, 53가구 이재민 발생

지난 3월 발생한 과천 꿀벌마을 화재는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에서 일어난 대형 화재로, 21개 동의 비닐하우스가 전소되었다. 이로 인해 53가구, 8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그 중 24가구, 31명은 과천시가 마련한 임시대피소인 남태령경로당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해당 화재는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인근에서 발생하여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크기변환]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사진_세로형 (저용량).jpg

GH의 화재 피해 지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재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천만 원의 기부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하였다. 이 기부금은 화재 피해자들의 긴급주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기부금 외에도, 화재 피해자들이 임시 거처할 임대주택을 마련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재 과천시, GH, LH는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임대주택을 마련 중에 있으며,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과천 3기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상황

이번 화재가 발생한 지역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있으며, 해당 지구는 경기도, GH, LH, 과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3기 신도시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는 2026년에 공사 착공을 시작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개발 사업은 주거 복지와 지역 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이번 화재 피해자들의 재정착 문제도 고려하고 있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의 메시지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GH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화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GH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H의 향후 계획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번 화재 사건을 계기로, 주거 복지와 지역 사회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외된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다양한 주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다. 또한, 화재 피해자들에게 임시주거지와 함께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과천 꿀벌마을 화재 피해자들에게 긴급히 구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대주택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천만 원의 기부금은 피해자들이 안정된 주거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과천시, GH, LH는 협력하여 피해자들이 빠르게 재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피해자들이 빠르게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GH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대한 지원과 협력 강화를 지속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