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수)부터 4월 4일(금)까지 3일간 식목행사 및 환경 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쾌적한 환경 및 녹지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광주도시관리공사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식목행사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이번에도 각 사업장에서 진행되었다. 식목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활동을 넘어, 쾌적한 사업장 조성과 환경 친화적인 문화 확립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내 생태학습체험장과 산책로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위한 녹지 조성에 힘썼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종류와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위치에 식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공원과 주변 환경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자연적 자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최찬용 사장은 "식목은 단순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을 넘어,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활동"이라고 강조하며,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목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행사에서 심은 나무와 꽃들이 자라면서 우리 지역 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광주도시관리공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식목행사는 그 일환으로, 도시 내 녹지를 늘리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사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광주도시관리공사는 식목행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공사는 향후에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공동체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기후 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라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식목행사는 단순한 나무 심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 행사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찬용 사장의 리더십 아래,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