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지는 기존 소식지보다 크게 제작되어 글씨 크기도 확대되었으며, 작은 글씨로 읽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구독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확대판 소식지는 기존 A4 크기(가로 21cm, 세로 30cm)에서 A3 크기(가로 30cm, 세로 37cm)로 두 배가량 확대되어, 글씨도 크게 편집됐다.
이번 시범 배포 대상은 경기도 내 5,000여 개의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소식지를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식지를 확대 제작하면 무게가 증가해 운송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보통 내용 편집을 통해 페이지 수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경기도의회는 내용의 충실함을 유지하기 위해 기존 소식지의 100페이지를 그대로 유지하며, 정보가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김진경 의장,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유영두 의정홍보위원장은 “이번 확대판 소식지가 어르신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소식지뿐만 아니라 모든 의정홍보물은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확대판 소식지 제작이 어르신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려와 노력을 통해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두 의정홍보위원장, "어르신 위한 배려 깊은 소식지"이 확대판 소식지 제작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3차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유영두)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 위원들은 중장년층의 소식지 구독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큰 글씨로 된 소식지를 제작하고, 이를 도내 경로당을 주요 배포처로 선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은 올해 3월 발행된 소식지에 이 제안을 즉시 반영하여 시범 제작을 진행했다.
어르신들, 확대판 소식지에 긍정적인 반응확대판 소식지를 접한 도내 어르신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용인시의 한 경로당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도가 만든 소식지가 내용도 많고 좋은데 글씨가 작아서 불편했는데, 이렇게 글씨가 커져서 의원들의 얼굴도 잘 보이고 글씨도 눈에 잘 들어와서 시원하고 좋다. 앞으로도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