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 김민철 원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김 원장이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수여식은 4월 3일 오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본원 원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을 비롯하여 김원중 소진공 경기남부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감사패는 경기도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경상원의 꾸준한 기여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하는 의미로 전달되었다.
경상원은 2019년 설립 이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의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여러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상권의 내수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경상원의 활동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었으며, 지역 경제 회복에도 큰 기여를 했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추석맞이 페이백 행사경상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배달쿠폰, 소비 촉진 페이백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같은 대규모 세일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추석맞이 페이백 행사 또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늘려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김민철 원장의 소상공인 지원 의지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전담 기관으로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의 지속적인 역할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19년 설립 이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내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상원의 주된 목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 생계 지원, 그리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다.
경상원과 소진공의 협력 강화이번 감사패 수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진공과 협력하여 경기도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상원은 온누리상품권 활성화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상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