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4월 5일(일),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가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연대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도내 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제60회를 맞이하여 다양한 외식업 관계자들과 각계 인사들이 모여,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그리고 소비 트렌드의 변화 등으로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도의회가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외식업이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따뜻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으로서의 사회적, 문화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평생교육과 직업교육, 창업 역량 강화와의 연계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문 위원장은 외식업 종사자들의 직업적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 교육과 관련된 지원책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업계 종사자들의 생활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식업계의 사회적 가치 강조문형근 위원장은 축사에서 외식업계의 경제적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외식업이 단순히 경제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문화적 역할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외식업계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경기도 외식업계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번 총회에서 문형근 위원장은 경기도 외식업계가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외식업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함께 직업 교육과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도내 외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총회 참가자들의 반응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한 외식업계 종사자들은 문형근 위원장의 지원 의지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외식업계가 처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특히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도의회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내기를 희망했다.
외식업계와의 동반 성장문형근 위원장은 “경기도의회는 외식업계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다”며, 경기도 외식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제60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 정기총회는 단순히 외식업계의 현재를 돌아보는 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교육적 지원을 통해 경기도 외식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기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여정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