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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과 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다짐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과 언론인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진행”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소속 장정순 의원이 지난 14일 용인시 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와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20년 가까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지구지역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질문 : 지역구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의정활동 답변 : 장정순 의원은 지역구인 풍덕천동의 노후화된 기반시설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도시공원 정비, 아파트 재건축 및 리모델링등 주민들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덕천동은 30년 된 초기 신도시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장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풍덕천동은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장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 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 답변 : 체육인으로서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장 의원은 용인아르피아 빛공원 보수, 피클볼 코트 설치, 수지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보수등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1주민 1생활체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질문: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지연 문제 해결 답변: : 지난해 289회 임시회에서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의 조속한 개관 및 기부채납 시설물 품질 확보 방안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기부채납 시설물로 개관이 지연되고 있으며, 불량한 마감상태와 누수등 많은 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용인시 기부채납 공공시설물 품질 관리 조례안을 준비 중이며, 품질 향상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채납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품질 관리 기준이 없어 이번처럼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 기부채납 공공시설물 품질 관리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부채납 시설물의 품질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용인시 대표 축제 및 먹거리 발굴 답변: : 용인시 대표 축제와 먹거리의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용인시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를 구성해 연구용역과 벤치마킹을 통해 독특한 축제와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타 지자체의 축제와 먹거리 개발을 벤치마킹해 용인시만의 특색 있는 축제와 먹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타 지자체들의 축제와 먹거리 개발을 벤치마킹하여, 용인시만의 대표 축제와 먹거리를 발굴하겠습니다.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가칭)용인FC 창단에 대한 우려와 기대 답변 : 용인FC 창단발표에 대해 장 의원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축구단 창단이 졸속 추진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시설 개선과 접근성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FC 창단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입니다. 그러나 창단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선수 영입과 시설 개선에 대한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용인 시민들의 화합과 스포츠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질문 : 의정활동 계획과 향후 방향 답변 : 국가적인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며, 용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국가적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이 지켜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용인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언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 디지털 전환…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간담회, 산업 전반 직무 재편 선제적 대응 강조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 디지털 전환 대응 위한 일자리 구조 변화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3월 27일(화)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일자리의 변화와 새로운 직업군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조성환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대응 현장을 점검하면서 전기차 정비 인력의 심각한 부족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정비 인력이 미래차 기술로 전환되지 못한 현실을 드러내는 사례로, 산업 전반의 직무 재편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전 분야에서 직무 변화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 변화 속에서도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인프라의 구축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산업 전환에 따른 직무 변화와 대응 필요성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도입은 연구·기술직에는 보완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설치·정비·생산직 등에서는 자동화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2%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동시에 1억7,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산업 변화에 맞춰 도민들이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교육과 직무 전환 교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뿐만 아니라 경기도 자체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대응 방안: 산업전환 지원과 직무 전환 교육 조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산업전환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전기차 정비, 지능형 로봇 등 미래기술 분야의 인력 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 수급 로드맵과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직업훈련 예산을 미래성장산업 중심으로 재편성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조 위원장은 "도내 기업들에게는 산업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노동자들에게는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성장산업 직무전환 교육훈련 조례안 발의 준비 조성환 위원장은 또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직무전환 교육훈련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주체로 한 기술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재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산업 전환과 직무 전환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민들이 새로운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화의 흐름을 제도로 연결하는 경기도의 역할 조 위원장은 "경기도가 미래를 이끄는 지역으로 성장하려면 변화의 흐름을 제도로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 전환 속에서도 경기도가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된 논의는 경기도가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여 도민의 고용을 보호하고, 미래 산업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025 용인시 재난지원 ‘레디-용 봉사단’ 출정식에서 재난 신속 대응 중요성 강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8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 3층에서,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용인시를 비롯한 화성, 성남, 평택, 경기광주, 이천, 오산,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출정식에서 “재난 신속 대응은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하면 가능하다”며, 지역사회가 협력해야만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출정식 이날 출정식에는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44개 단체와 화성·성남·평택·경기광주·이천·오산·수원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용인시의회에서는 이창식 부의장,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황미상 의원, 안지현 의원, 박병민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자원봉사단의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서는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의 임무와 목표를 소개하며, 봉사단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레디-용 봉사단’, 지역 간 연합으로 재난 대응 강화 ‘레디-용 봉사단’은 용인시와 7개 인접 시의 자원봉사센터들이 협력하여 재난 발생 시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을 목표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이 봉사단은 자연재해, 사고,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현장 지원, 구호 활동, 복구 작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각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들의 중요성 및 지원 강화 이상일 시장은 “재난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위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 체계 강화 이번 출정식은 용인시와 7개 시의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이상일 시장은 “각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상호 협력하고,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성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장, 협력의 중요성 강조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장 권오성센터장은 출정식에 참석해 “재난 대응에서 중요한 것은 신속함과 협력”이라며, “오늘 8개 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협력 체계를 강화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진정한 히어로”라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단이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의 지속적 활동 ‘2025 재난 지원 레디-용 봉사단’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난 대응 네트워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의 발대식은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와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용인시와 7개 시의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레디-용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경기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지역 …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경기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지역 언론인과 차담회 갖고 의정활동 계획 밝혀"

2025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 차담회서 활동 계획 밝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박명수 의원(국민의힘)은 2025년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밝히며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025년 3월, 도의회 출입기자단(간사 김명회) 회원들과 함께한 차담회에서 박 의원은 안성시를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안성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지방행정 및 도시개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과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약속했다. 질문: 경기도민과 지역구 안성시민에게 전하는 인사 답변 :이번 차담회에서 경기도민과 안성시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저는 36년간 안성시에서 근무하며 지방행정과 도시개발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원으로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안성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행정과 정치 모두를 아는 능숙한 의원이 되어 경기도민들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제시하며, 경기도와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질문: 2025년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 답변:2025년 의정활동에 대한 박 의원의 포부는 명확했다. 그는 "시민과 도민의 대변자로서 현장에서 습득한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집행부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질문: 새롭게 추진하는 정책: 유천취수장 해결 방안 답변:"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는 안성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로 인해 안성시민들은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평택시와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안성시민과 평택시민에게 반드시 알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질문: 도시개발과 규제 개선 답변: 도시개발과 관련하여 "경기도 남부지역의 자연보전권역 규제 해소를 위해 오랫동안 활동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안성시는 1938년부터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40년간 규제 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낡은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안성시와 경기도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규모 있는 계획적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질문:지역 현안과 해결 방안 답변: 안성시의 가장 큰 지역 현안으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간의 동서불균형 문제와 축사시설로 인한 악취 문제를 꼽았다. "안성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조화롭고 균형 있는 발전이 필수적"이라며, "동부지역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고, 축산업 종사자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친환경 축산단지를 조성하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시설을 현대화하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악취방지시설을 갖춘 시범 농가 지원 및 친환경 축산단지 입주를 유도해 지역 주민들과 축산업 종사자 간 갈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문: 11대 경기도의회 임기 중점 방향 답변: "시민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앞으로도 무한책임을 가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청렴성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질문: 안성시민에게 전하는 인사말 답변: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성시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더욱 발전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명수 의원은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안성시와 경기도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언론인 및 경기도민에게 전하는 인사 답변:끝으로 박명수 의원은 "언론인 여러분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 또한 경기도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상수 위원장과…

-김상수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으로, 실질적 변화 만들어가겠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상수 위원장과 지역 언론인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진행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소속 김상수 위원장이 지난 14일, 용인시 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와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의정활동 소회와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 위원장은 3선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용적인 문화·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구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질문 : 9대 용인시의회 2년 6개월의 소회 답변 : 김상수 위원장은 9대 용인시의회임기가 2년 6개월을 맞은 시점에서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민원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개선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최우선으로 삼았고, 시민들의 실제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정책 개선과 예산 반영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생활 밀착형 조례를 발의하여 시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한 것이 주요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용인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의 활동과 주요 현안 답변 :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지난 6개월간의 활동에 대해 김 위원장은 포용적인 문화·복지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 장애인 수영팀 창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등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개월 동안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복지 정책을 만들어가고자 힘썼습니다. 현재 문화복지위원회의 주요 현안으로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 장애인 수영팀 창단,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과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개소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며, 용인시민 누구나 체육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질문 : 선거 공약 이행 성과 답변 : 김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당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지역구별 공약을 세웠다고 전했다. 일부 공약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중요한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자부하며 동림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환경부 승인(2024.11.)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한, 포곡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수서모현포곡~동탄간 경강선 착공 추진과 57번 국지도 조기 개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림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담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의 환경부 승인을 이끌어낸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모현읍 동림리, 오산리, 능원리지역의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정주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포곡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경강선 착공과 국도 57번 도로 개통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 임기 안에 꼭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답변 : 포곡읍, 모현읍,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등 지역구 내에서 ‘혐오·기피시설’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특히, 포곡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곡읍은 쓰레기소각장, 군 헬기장, 축사등 여러 기피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 김 위원장은 복합문화시설의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곡 지역은 기피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복합문화센터 건립및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향후 들어설 반도체 단지와 인구 증가를 고려하여, 처인구 내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 기억에 남는 조례 발의와 성과 답변 : *용인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의 개정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처인구 주민들이 생활하는 폐기물처리시설에 영향을 받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들의 삶의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중요한 성과였다.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개정은 처인구 주민들이 겪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 기억에 남는 5분 발언과 시정질문 답변 : 김 위원장은 ‘용인 에코타운 조성 및 수변구역 중첩규제 해제 촉구’라는 5분 발언을 통해, 포곡·모현읍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던 수변구역 중첩 규제해제를 이끌어낸 점을 큰 성과로 꼽았다. 이를 통해 포곡읍지역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으며, 지역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수변구역 중첩 규제 해제는 포곡·모현읍지역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고, 많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의 주요 관심사 답변 :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용인시 장학재단의 장학금신청 기준이 성적 중심이었음을 지적하고, 소득 구간과 연계된 선정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장학재단의 장학금 기준을 소득 구간과 연계한 기준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 했다. 질문 : 마지막으로 용인시민에게 전하는 메시지 답변 : “저는 용인 시민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 시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용인시가 발전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 용인시기자연합회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답변 : “용인시기자연합회 여러분, 그동안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공정한 보도 덕분에 시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용인시 발전을 위해 협력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과 언…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다짐

[경기티비종합뉴스] 특집"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정순 의원과 언론인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진행”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소속 장정순 의원이 지난 14일 용인시 기자연합회(회장 김명회)와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통해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20년 가까운 경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지구지역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질문 : 지역구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의정활동 답변 : 장정순 의원은 지역구인 풍덕천동의 노후화된 기반시설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도시공원 정비, 아파트 재건축 및 리모델링등 주민들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풍덕천동은 30년 된 초기 신도시로,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장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풍덕천동은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장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질문 : 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 답변 : 체육인으로서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장 의원은 용인아르피아 빛공원 보수, 피클볼 코트 설치, 수지체육공원 배드민턴장 보수등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1주민 1생활체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과 정비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질문: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지연 문제 해결 답변: : 지난해 289회 임시회에서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의 조속한 개관 및 기부채납 시설물 품질 확보 방안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기부채납 시설물로 개관이 지연되고 있으며, 불량한 마감상태와 누수등 많은 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용인시 기부채납 공공시설물 품질 관리 조례안을 준비 중이며, 품질 향상과 안전한 사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부채납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품질 관리 기준이 없어 이번처럼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시 기부채납 공공시설물 품질 관리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부채납 시설물의 품질을 높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용인시 대표 축제 및 먹거리 발굴 답변: : 용인시 대표 축제와 먹거리의 부재 문제를 지적하며, ‘용인시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를 구성해 연구용역과 벤치마킹을 통해 독특한 축제와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타 지자체의 축제와 먹거리 개발을 벤치마킹해 용인시만의 특색 있는 축제와 먹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타 지자체들의 축제와 먹거리 개발을 벤치마킹하여, 용인시만의 대표 축제와 먹거리를 발굴하겠습니다.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가칭)용인FC 창단에 대한 우려와 기대 답변 : 용인FC 창단발표에 대해 장 의원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로축구단 창단이 졸속 추진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용인미르스타디움의 시설 개선과 접근성 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인FC 창단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입니다. 그러나 창단 준비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선수 영입과 시설 개선에 대한 내실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용인 시민들의 화합과 스포츠 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질문 : 의정활동 계획과 향후 방향 답변 : 국가적인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하며, 용인시의원으로서 시민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국가적 혼란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이 지켜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용인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쓸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용인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언했다.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 디지털 전환…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간담회, 산업 전반 직무 재편 선제적 대응 강조

[경기티비종합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 디지털 전환 대응 위한 일자리 구조 변화 논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3월 27일(화)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일자리의 변화와 새로운 직업군의 출현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조성환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대응 현장을 점검하면서 전기차 정비 인력의 심각한 부족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정비 인력이 미래차 기술로 전환되지 못한 현실을 드러내는 사례로, 산업 전반의 직무 재편을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전 분야에서 직무 변화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 변화 속에서도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인프라의 구축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산업 전환에 따른 직무 변화와 대응 필요성 한편, 한국고용정보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도입은 연구·기술직에는 보완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설치·정비·생산직 등에서는 자동화로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2%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동시에 1억7,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재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산업 변화에 맞춰 도민들이 필요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교육과 직무 전환 교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뿐만 아니라 경기도 자체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대응 방안: 산업전환 지원과 직무 전환 교육 조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산업전환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전기차 정비, 지능형 로봇 등 미래기술 분야의 인력 양성 현황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력 수급 로드맵과 교육과정 개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연간 약 50억 원 규모의 직업훈련 예산을 미래성장산업 중심으로 재편성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조 위원장은 "도내 기업들에게는 산업전환을 위한 컨설팅과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노동자들에게는 직무 전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성장산업 직무전환 교육훈련 조례안 발의 준비 조성환 위원장은 또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직무전환 교육훈련 조례안 발의를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주체로 한 기술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재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는 산업 전환과 직무 전환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민들이 새로운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변화의 흐름을 제도로 연결하는 경기도의 역할 조 위원장은 "경기도가 미래를 이끄는 지역으로 성장하려면 변화의 흐름을 제도로 연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도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전환과 산업 전환 속에서도 경기도가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와 관련된 논의는 경기도가 디지털 전환과 산업 변화에 대응하여 도민의 고용을 보호하고, 미래 산업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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