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줄이기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탈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가지를 실천 약속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으로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였다.

공단은 이전부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종이컵 줄이기 캠페인’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착한컵(에코컵)’ 제작 및 배포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탈 플라스틱 실천 방안으로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를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그 중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다음 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참여자로 채용훈 여주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