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도시공사]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3.19 02: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 대응 및 원거리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회의실 구축은 비대면 업무수행 기반을 마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적극 부응하고 각종 회의 및 위원회 개최 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크기변환]사진자료.jpg

    화상회의 시스템은 본사 상황실에서 원격 접속 채널을 제어하고 외부 사업장 업무용 PC를 통해 영상회의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공사는 18일 전부서 간부 직원이 참여하는 업무 회의를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현안 및 추진 사업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향후 화상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화 교육 등 사내 자체 교육을 활성화하고 각종 프레젠테이션 및 다자 회의 기능 등을 보강하여 부서간 업무 교류 및 사내 정보 공유 등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현장 시설부서의 업무 보고 및 결재 절차를 화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본사와 현장 사무실간 이동을 억제하여 출장비 및 관용차량 유류비 등 각 종 경비와 예산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공사 직원 간 의사소통 활성화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