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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남동부지역사업단, ‘용인, 성남, 광주 현장 맞춤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에 앞장 -경기티비종합뉴…

기사입력 2021.03.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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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호동)은 양재수 교수(사업총괄)를 필두로 용인, 성남, 광주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예비·초기창업 기업 육성을 위한‘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 운영사업’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 남동부 지역(용인, 성남, 광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조성을 위해 2013년 단국대학교 내에‘남동부 지역사업단’을 개소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현장밀착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지역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부 지역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 광주시 지자체별 재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업을 발굴 및 집중 육성 하고자 △경영애로 현장 컨설팅, △스타트업 육성 지원, △지역기반기업 육성 지원, △ICT·SW산업 육성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환경 조성과 지역 창업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구산업 육성 지원, △국제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 △가구 소공인 오픈마켓 구축 및 운영 등 광주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역 특화 산업 지원 사업은 4월 중에 모집 공고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 지역 현안 발굴과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 지역경제 협·단체, 기업인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지역경제포럼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2020년 ICT·SW산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은 ㈜요요인터렉티브 이경주 대표는 “중소기업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같이 중소기업이 어려운 때에 단비와 같은 지원 사업이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요요인터렉티브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체험자 이동식 항공 콘텐츠용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시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개발 과정에 신규 고용 4인, 약 20%의 매출 상승의 성과를 나타냈다. 또, 해당 시제품과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에서 시행하는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2020년 사업단의 사업비는 총 12.9억으로 기업 현장 경영 컨설팅 320회(65개사), 사업화자금 지원 62개사, 오픈마켓 입점 지원 15개사, 기업 맞춤형 교육 4회, 지역경제포럼 2회 등을 수행했다.

     사업단의 양재수 사업총괄 교수는 “경기테크노파크 남동부 지역사업단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을 집중 육성 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2021년에도 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들을 계획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2021년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남동부) 사업 관련 문의는  031-8005-2267~9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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