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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성황리에 마쳐 -…

기사입력 2020.12.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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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관내 5개교 청소년 1,17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을 운영하였고 18일 소현중학교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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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프로그램은 죽전 CGV에서 진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대응방안으로 대면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였다.

     

     학교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방송실을 이용하여 각 반 모니터로 영화관람과 직업인 진로특강 송출하는 방식과 ZOOM을 이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1개반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대면, 그 외반은 각반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대면 최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영화주제와 종류에 관련된 직업인을 섭외하여 진로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나 관심을 더욱 증진시켰다.

     

    ‘스파이 지니어스’ 애니메이션 관람 후 ‘애니메이션 박민 감독’의 진로특강, 다양한 특수효과로 연출한 ‘앤트맨과 와스프’ 영화관람 후 ‘시각효과(VFX) 전문가인 강윤극교수(세종대 창의소프트학부)’ 진로특강, 웹툰작가가 주인공인 가족영화 ‘히트맨’ 관람 후 ‘남지은 웹툰작가(네이버 연재)’ 의 진로특강을 진행하였다.

     

     직업에 대한 궁금증은 온라인 사전설문을 통해 미리 준비하여 특강 당일 궁금증에 대한 응답을 진행하였다.

     

     참가청소년들은 “영화와 관련된 직업인이 오셔서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영화를 통해 수업을 하니까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영화도 보고 새로운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용인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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