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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2020년 찾아가는 진로상담 운영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12.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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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소년 4,12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을 운영하였고 지난 17일 상담사 총평가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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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진로상담 프로그램은 두가지로 나뉜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상담은 상담사들이 학교로 찾아가서 반별로 진로검사와 집단상담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진로 및 학과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고 개인 진로상담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검사 및 상담을 통해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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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상담 참가 청소년은 “프로그램을 통해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아 볼 수 있어 신기하였다.”, “나와 내 주변 친구들의 다양한 유형을 알 수 있어 나와 친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개인 진로상담 참가 청소년은 “진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나의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진로에 맞춰 학습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다.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비대면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비대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진로상담은 11~19세 청소년에서 11~24세 청소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니 진로에 고민이 많은 20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또는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031-328-98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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