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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 수제 천연비누 2,000개 기부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12.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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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웅)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12월 10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천연비누를 기부했다.[크기변환]1607698334533.jpg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들은 회원별 보유한 재능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수제 천연비누 7종 2,000개(900만원 상당)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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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는 지난 3월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자 면 마스크 1,000개를 제작 기부하였고, 이번에 천연재료로 직접만든 비누 2,000개를 제작해 기부하는 선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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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는 14개회 413명(읍면 9개회, 분과연구회 5개회) 조직되어 있으며 생활개선구락부(1958년)로 출발한 62년의 역사를 가진 단체로, 농촌과 도시회원을 통해 도농복합시 우리시의 도·농 공생관계를 유도하고 다재다능한 회원발굴과 교육으로 기부문화 확산 등 여성의 능력향상에 주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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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자 생활개선용인시연합회장은 “이번 기부를 위해 동참해 준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천연비누 만든것은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전달을 받아 각 읍,면,동 으로  골고루 배포하여  취약계층 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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