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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가 9일, 코로나19 18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0번 확진자(신장동)의 감염원은 평택시 173번과 접촉으로 추정되며 8일 검사, 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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