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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백암면 수해복구현장 에서 자원봉사자들 "구슬땀" 흘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8.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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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데도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수해복구현장에 자원봉사자 20여명이  동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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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암면에 있는 관내사찰  정토사  와 구백암 경로당입구 도로변 산사태로인해 밀려온 오물 쓰레기 푸대에 담아 정리정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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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봉사자들은 주말에 비가내리는데도 백암면에 피해를 많이 입은 사찰인 정토사를 방문해 산사태로 인해 집안으로 토사와 물에 잠겨들어  가전제품 들을 일일이 걸레로 닦아

    진흙으로 범벅이된 그릇들을  하나씩 닦아 정리를 하고 거실에도 물이 들어와 탁자와 쇼파 가구들을 옳기며 걸레질을 하면서 마무리 정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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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백암에 유명한 순대국 한그릇을 먹고 구백암경로당 입구 도로변 산사태로 인해 마을로 토사가 내려와 나뭇가지와 돌맹이 각종 오물 쓰레기가 쌓여 있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는도중 빗방울 글거지는데도  우비를 입고 삽으로 각종 쓰레기를 푸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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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단체협의회 이규수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봉사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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