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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사랑을 실차(車), 마스크 착용 홍보물 게시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9.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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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 “사랑을 실차(車)”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게시했다.

     

    교통약자를 위해 운영되는 “사랑을 실차(車)”는 총20대이며 여주관내를 비롯한 수도권 서울·경기 지역과 여주와 인접한 음성, 충주, 원주 등 관외 지역을 운행한다.

    홍보물에는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은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입니다.’의 문구가 담겨있다.

     

    [크기변환]마스크 착용 홍보 문구를 붙인 사랑을 실車 (2).jpg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은 서로를 위한 배려임을 강조하고자 이번 홍보물을 제작하였다”고 전했다.

    센터는 홍보물과 더불어 “사랑을 실차(車)” 이용자로 등록되어있는 약 1,000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차량 이용 시 이용자를 비롯한 보호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줄 것을 문자로 안내하였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에 고객용 마스크를 비치하여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게 지급함으로써, 밀접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하였다.

     

    또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운전원 출·퇴근 시 차량 전체소독, 차량내 스프레이 살균소독액 ,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비치하여 차량을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코로나19 간염 방지를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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