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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winner 수상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0.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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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화성시가 공동 추진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화성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이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_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환경 디자인 부분 본상 winner’상을 수상하였다.

    [크기변환]궁평 오솔 사진2.jpg

     궁평항 해안길을 따라 펼쳐진 해송 군락지에 위치한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바다 물결의 형상을 보여주는 지붕과 함께 소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숲의 형태를 가진 예술 조형물로 누구나 궁평항의 자연 경관을 경험하고 쉬었다 갈 수 있는 개방적인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와 화성시는 2016년부터 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과 함께 경기만 일대에 산재한 자연,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ㆍ재생하고 현지 보존하며 활용하는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부도 문화 예술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7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IDEA 디자인 어워드 은상 수상 등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은 2019년 추진된 사업으로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 부문 환경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와 화성시 협업 사업의 성과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문화재단 황순주 팀장은 “이번 수상이 가능하게 한 경기만 에코뮤지엄 사업이 광역과 지자체간 협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에코뮤지엄 지역에 더욱 확산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 지자체와 함께 더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궁평 <오솔>이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문화재단은 궁평 <오솔> 아트 파빌리온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궁평항과 해송 군락지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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