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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새마을부녀회서 거리두기 준수 당부 캠페인

기사입력 2020.06.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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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면장 이종필) 은 22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할 만큼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크기변환]양지면 캠페인1.JPG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버스정류장 일대를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양지면 관계자는 “회원들이 마스크 착용이나 생활 방역지침 준수 등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벌여 감사하다”라며 “코로나19를 몰아내는 데 모든 시민이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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