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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김현수 단국대 교수 위촉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5.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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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 LH공생도시포럼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기변환]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식2.jpg

    신임 김 센터장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하며 도시재생과 관련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시와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조정·지원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크기변환]10일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식.jpg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 4월 도시재생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도시재생 기초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신갈 오거리와 중앙동 지역에는 별도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해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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