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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저소득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5.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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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에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먼저 영덕1동은 영덕동마을쟁이(대표 김주선)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게 ‘구수한 나눔 상자’ 100개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크기변환]기흥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 등 600여 명에게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jpg

    구수한 나눔 상자는 영덕동마을쟁이 회원이 직접 담근 된장 1kg과 밑반찬, 간편식품, 주전부리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주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기변환]영덕1동과 영덕동마을쟁이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가구에 구수한 나눔 상자를 지원했다..jpg

    기흥동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일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관내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등 600여 명에게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효 꾸러미는 개별 포장한 떡, 과일, 음료와 삼성전자 DS부문이 후원한 마스크, 파스, 홍삼액 등이 담겼다.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17개소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효 꾸러미를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문일선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를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김영숙 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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