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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세영종합건설㈜ 에서 양지11리 경로당에 마스크 1000장 전달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5.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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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면장 윤군선)은 지난 8일 관내에서 아파트를 시공 중인 세영종합건설㈜ 남택운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양지11리 경로당을 찾아 방역용 마스크 1000장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와 간식은 세영종합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크기변환]210510_양지면, 관내 기업서 양지11리 경로당에 마스크 1000장 전달_사진.jpg

    남택운 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뜻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세영종합건설 관계자들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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