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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장 이·취임식 열려 -경기티비종합뉴스-

기사입력 2021.04.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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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개발, 봉사활동, 농촌지역 탄소 저감을 목표로 14개 분과에서 400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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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박선주 제17대 신임회장, 제16대 김경자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경자 전임회장은 “지난 4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 감사드리며, 여성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7대 집행부가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선주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재능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등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백 시장은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써 주시는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과 농업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취임식 후엔 농작업과 일상 생활 속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해 면마스크 1000개, 천연비누 200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올 6월 중에는 백옥쌀가공연구회원들이 백옥쌀빵을 만들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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