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예비후보인 김희겸 전 경기도 부지사(행정1·행정2·경제)가 4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 삼호마라톤빌딩 5층에서 ‘김희겸의 든든캠프 개소식’을 가집니다.

김희겸의 든든캠프 개소식은 특별한 행사 대신 방문객들이 편한 시간에 찾아오실 수 있도록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김희겸 전 부지사는 이천부시장, 부천부시장, 경기도청 보건복지국장, 경제투자관리실장을 거쳐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근무했습니다. 특히 3가지 부지사를 모두 근무한 것은 경기도청 최초의 기록입니다.

동시에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으로 일했고 마무리 공직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을 맡았었습니다.

한편 김희겸 전 부지사는 지난 17일 수원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수원시민 여러분과 함께 품격있는 도시, 살고 싶은 수원을 새롭고 든든하게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지고 일자리 공약인 ‘씨앗기업’ 500개 육성과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수원’을 포함한 8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희겸의 든든캠프’ 상세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015-3 삼호마라톤빌딩 5층입니다.

기타자세한사항은 김영준 010-2823-1256 으로 문의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