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자체확보한 비말마스크 6만개를 농업인조합원 3,203명에게 20개씩 무상으로 지원 하였다.

특히 용인농협은 감염병 차단을 위해 마스크대란이 일어났던 3월에 1차로 3만개를 지원하였으며 7월29일 2차로 6만개 마스크를 우편으로 발송하였다.

조합원 소진만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농촌지역 원로조합원들이 마스크 구입이 수월하지 않아서 속쌍했는데 농협에서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상용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치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소 불편하더리도 정부지침을 준수하여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농협은 조합원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